북한전 중계진 방북은 무산됐지만, 위성으로 생중계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 있다.
이번 평양 원정은 선수단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를 포함해 50명이 가지만, 응원단은 물론 방송 중계진과 취재단의 방북이 결국 무산됐다.
또한, 중계권을 쥐고 있는 북한에서 거액을 요구하고 있기때문에 방송 3사(KBS, MBC, SBS)가 난색을 표하고 있어 쉽지 않을 듯 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표팀 출국 전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방송 중계 협상 할 에이전트가 12일 평양으로 들어가 협상 중이다.
위성을 통한 스튜디오 생중계는 내일(14일)에 결정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중계 무산 시 대비책도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중계 무산 시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언론사로 실시간 문자 중계 계획을 세웠다. 온라인 연결을 장담할 수 없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경기 중 인터넷 개통은 아시아축구연맹(AFC)가 정한 의무 사항이다”라고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선 넘고 이치에도 맞지 않는 이상한 거 요구하면 칼같이 끊어버려라. 축구 못 본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두번다시 피파에서 북한 홈경기 허가 안해줄듯 ㅋㅋ 역대급 깽판이네
선 넘고 이치에도 맞지 않는 이상한 거 요구하면 칼같이 끊어버려라. 축구 못 본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두번다시 피파에서 북한 홈경기 허가 안해줄듯 ㅋㅋ 역대급 깽판이네
돈을 배로ㅈ더 줘서라도 방영권을 얻고보는게 울나라 방송국 인지라, 칼같이 끊을거 같아보이지 않네요
남북전이다보니 시청률 나올 가능성도 크니 중계권 따고 싶은 거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