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수비수 출신으로서 손흥민 골 상황에서 번리 선수였다면 어떤 생각 했을까?
-제가 그 순간, 그 현장에서 손흥민을 막으러 달려간 번리 선수 중 한 명이었다면 아마도….
경기 뒤에 굉장히 비참함을 느꼈을 거에요. 솔직히 말해서 수비수라면 참담하죠.
Q. 수비수 출신으로서 손흥민 골 상황에서 번리 선수였다면 어떤 생각 했을까?
-제가 그 순간, 그 현장에서 손흥민을 막으러 달려간 번리 선수 중 한 명이었다면 아마도….
경기 뒤에 굉장히 비참함을 느꼈을 거에요. 솔직히 말해서 수비수라면 참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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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를 막을수 없으셈 ㅋㅋ
달려든건 두명이지만 실제 따라붙은건 8명 수비할때 앞에 있는 수비수들만 있는게 아니라 공간을 잡고 있는 수비수들도 있음. 원래 달려드는 수비 보다 공간을 잡는 수비가 더 효율적임 손흥민의 드리블 할때 보면 6-7명이 공간을 잡고 따라붙고 전방에서 공뺏을려고 덤비는 수비수가 두명이었음,
그리고 그랬다면 높은 확률로 레드 뜰테고 경기 끝났을때 더 큰 점수차가 날 수도 있었을듯.
번리 감독도 인터뷰에서 그 상황에서 손흥민을 막으려면 카드를 받을 생각으로 반칙을 걸어서 어떻게든 막는 방법 외엔 없었을꺼라고 하더군요
전반이었고 그전에 수비수 한명이 손흥민때문에 카드한장 이미 적립한 상황이라..
반칙으로 끊지도 못하게 냅다 달리니 뭐...
번리 감독도 인터뷰에서 그 상황에서 손흥민을 막으려면 카드를 받을 생각으로 반칙을 걸어서 어떻게든 막는 방법 외엔 없었을꺼라고 하더군요
Comics-Nerd
그리고 그랬다면 높은 확률로 레드 뜰테고 경기 끝났을때 더 큰 점수차가 날 수도 있었을듯.
평생솔로[페미=정신병]
전반이었고 그전에 수비수 한명이 손흥민때문에 카드한장 이미 적립한 상황이라..
단독난상황에서 백태클은 100%퇴장이죠.
골 직전에 흥민이 옆에서 팔 휘젓던 번리 수비수가 아예 카드 각오하고 흥민이 잡으려고 했던게 아닐까 생각되긴 함 예상보다 소니가 슛각 잡으면서도 속도가 안줄으니 못잡고 허우적거린거 같음
아무도 나를 막을수 없으셈 ㅋㅋ
수비수가 따라오다가 널뛰기 하듯 뛰는 모습에서 절망감이 와닿음 ㅋ
이게 수비가 오히려 많이 붙은게 안좋게 작용한것도 있는거 같음.. 만약 혼자였으면 그냥 카드 받을 각오하고 위험지역이 아닌 하프라인쯤에서 테클로 끊었을텐데 오히려 많이 붙어있다보니 이걸 돌파 하겠어와 다른애들도 있는데 막을수 있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이 겹친게 아닌가 함. 그리고 그정도 둘러쌓이면 패스할려고 하는데 수비들이 패스공간도 잘막았음.... 그리고 전방에서 두명정도 달려들어서 뺏을려고 했는데 그때 볼 컨트롤을 워낙잘했음. 그때도 그냥 수비가 공을 보내고 손흥민을 몸으로 받아서 막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솔찍히 그상황에서 그런 판단이 가능한 수비수가 몇이나 될런지...
영상보니 2명 제치던데 뭔 8명이지
LAQEA
달려든건 두명이지만 실제 따라붙은건 8명 수비할때 앞에 있는 수비수들만 있는게 아니라 공간을 잡고 있는 수비수들도 있음. 원래 달려드는 수비 보다 공간을 잡는 수비가 더 효율적임 손흥민의 드리블 할때 보면 6-7명이 공간을 잡고 따라붙고 전방에서 공뺏을려고 덤비는 수비수가 두명이었음,
이 골 이후로 흥민이 달리기 시작하면 태클 많이 들어올까봐 걱정됨. 반칙을 따내면 팀에선 좋겠지만 부상 당할까봐..
레드카드 각오하고 파울해야 하는데... 일단 그러기엔 이미 점수차에 퇴장 이후 더 큰 점수차도 문제고 서로 부상 걱정도 해야하니... 이것저것 따지는 생각조차 할 시간이 없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