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K리그 복귀 불발' 기성용, 스페인 1부행 임박…메디컬 테스트 위해 21일 출국

[가라아게 마스크]

출처 :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28996

[아리아른즈]

좋은데 가네
가서 잘해서 서울 프론트 더 욕먹여줬으면

[taruu]

EPL 라리가급 선수를 8억에 날먹하려고 한 그 구단

[SKY만세]

2부의 SD 우에스카 간다는 거 같더니 1부로 가나 보네요. 잘됐습니다. 아직 팀 이름은 안나왔나보네요

[夏日香气]

스페인 1부리거도 거르는 킹울 ㄷㄷ

[혁씨]

이적료에서 계약금 30억 중 18억 받아 가는 대신에 쓴 계약에 국내 복귀시 서울과 우선 협상 조건 + 타 팀 이적시 위약금 조항 걸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에도 계약보면서 절대로 기성용은 국내 돌아올 생각 없나 보네라는 이야기가 많을 정도로 서울에 유리한 조건 이었습니다. 본인이 유럽 진출 의지가 강하고 계약금 30억 까지 받아가는 조건으로 저런 계약서 써 놓고 국내 돌아오면서는 그동안 커리어 인정해서 알아서 좋게 대우해 주길 바란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처음부터 깔끔하게 위약금 포함해서 타 팀이랑 이야길 한 것도 아니라 전북은 계약 조건 내밀면서 위약금 있는 지도 모르고 있었다는 건 이 조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선수 에이전트가 이야기도 안 했다는 건데 이게 대체 뭐하는 건가 모르겠더군요. 적당히 분위기 만들어서 언론 조성해서 위약금 없던 분위기를 만들려고 한 건지, 아니면 전북이 위약금까지 뒤집어 쓰길 바란건지 결론적으로 유럽으로 다시 리턴하는 결정을 한 부분에 동의합니다. 본인이 사인한 계약 조건 이행 못 할거 같으면 본인 가치 인정 해 주는 해외팀과 계약하는게 맞았는데, 이걸 왜 몇 달전엔 생각 못 했을까 모르겠네요.

[daydreamm]

서울이세요?? ㅋㅋㅋㅋㅋ

[세일러룸]

확실치 않은것은 쉽게 말하는건 좀... 나중에 기성용 선수 은퇴하면 본인이 알아서 다 말하겠죠

[세일러룸]

베티스 정도면 중상위권 팀이고 세비야나 발렌시아 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저력있는 팀이라 잘만 한다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