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못해 포르투갈하고 이탈리아까지 끌어들이는데 이런 래파토리도 이젠 지긋지긋하다. 한국이 홈 어드밴티지를 과도하게 받아서 불이익을 당한 거라면 홈 어드밴티지를 넘어서 뇌물 개최, 도핑 의혹까지 돌아다녔던 니들 이긴 러시아한테는 왜 안 따짐? 오히려 1986년 이탈리아전, 1990년 우루과이전, 2006년 스위스전, 2010년 아르헨티나전, 2018년 독일전 등 이상한 판정에 대해서 할 말은 우리가 더 많은 것 같은데?
[축구] 2002 한국-스페인전 떠올린 멘디에타, “판정 이상했지, 냄새가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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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우리도 억울하게 진 경기 많은데 할 말 없어서 입 다물고 있는 줄 아나...
오히려 러시아한테는 안 그러고 우리한테만 그러는 것부터가 대놓고 동양인이라고 깔보고 인종차별하는 냄새가 납니다.
아직도 혓바닥 한번 죠낸 길다 유럽 쥐놈들
그 동안 이탈리아 얘들의 이름값이 너무 커서 그렇지 요즘 들어서 스페인 쟤들도 겁나게 어그로 끄네요. 우리가 독일 이길 때도 첫 판정 오프사이드 오심 내리는 등 마크 가이거 이 놈도 엘리손도마냥 독일 편 오질나게 들었는데.
근데 러시아도 2014년에 무승 32강, 2022년 대회는 아예 도핑 때문에 출전금지 먹었으니 할 말 없기는 합니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18년전 일에 발끈하고 앉아있냐!? 당시 경기가 오심이 있었다고는 느끼지 않았었다만, "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 " 이 말 모르냐!?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우리도 억울하게 진 경기 많은데 할 말 없어서 입 다물고 있는 줄 아나...
그 동안 이탈리아 얘들의 이름값이 너무 커서 그렇지 요즘 들어서 스페인 쟤들도 겁나게 어그로 끄네요. 우리가 독일 이길 때도 첫 판정 오프사이드 오심 내리는 등 마크 가이거 이 놈도 엘리손도마냥 독일 편 오질나게 들었는데.
뭔가 짱■발상 같다..
18년 전에 일이든 70년 전에 일이든 역겨운일은 역겨운 일이지...
의인
오히려 러시아한테는 안 그러고 우리한테만 그러는 것부터가 대놓고 동양인이라고 깔보고 인종차별하는 냄새가 납니다.
저 이후에 존내 못했으니까 만만해서 저런 말이 계속 나오는 거. 16강도 2010년에야 겨우 올라갔고 그 나머지는 다 광탈해버렸으니
근데 러시아도 2014년에 무승 32강, 2022년 대회는 아예 도핑 때문에 출전금지 먹었으니 할 말 없기는 합니다.
결국 2002때의 성적이 홈편파판정이었다고 스스로 증명한 꼴이죠. 다음 월드컵에서의 성적이 그걸 반증했고.
사하희
1994년 4강 불가리아도 있죠. 불가리아는 알다시피 1998년을 끝으로 두 번 다시 월드컵 본선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유럽은 경제적으로 아시아시장에 밀린지 꽤 되었는데, 사실상 미국말고는 아시아를 무시할만한 나라가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세계 2위,3위가 중국,일본 이라 물론 한국은 10위권 밖이지만... 물론 시간이 지나면 아시아주요국가들이 패권행세 하는 날이 오겠죠.
그때는 레전드가 많았고 히딩크가 자기 입맛대로 끌고 가서 실력 높아진거 아니였음?
그건 맞는데 그 후 월드컵 성적 초라해지니까 한국을 만만하게 보기 시작하고 편파니 뭐니 발광하고 있는 겁니다.
아직도 혓바닥 한번 죠낸 길다 유럽 쥐놈들
개웃기네 ㅋㅋ
그러게. 판정 논란 안생기게 실력으로 압살하고 10골 넣지 그러냐?
우리보다 못사는것들이 혓바닥이 기넼ㅋㅋㅋㅋㅋ
골찬스 놓친 스페인 선수가 토토라도 했나보지
코로나 사태를 각국이 대처하는 걸 보면서 느끼는데, 머릿속에 박힌 편견적 계급장? 떼고 보면, 유럽인이라고 별거 없더라. 사람들 머릿속에 박힌 인식이랄까.. 21세기 들어 신체적인 차이는 거의 없어진 요즘에 보면, 가장 무서운 건 실력 그 자체 보다, '쟤넨 우리 보다 낫다'란 우월적 인식이 더 무섭더라. 그 인식 빼고 보니까, 싸움(경기)났을 때, 그간 이미 이쪽은 절반은 져주고 가는 모양새였단 걸 새삼 깨닫게 된 요즘임. 뭔가 애매한 상황이 발생하면, 일단 동양인들은 죄인이 되고 봄.. 상대가 그렇게 생각하고, 거기에 동양인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니, 문제가 발생하면 동양인 스스로가 알아서 자폭해 줌. 1994년 볼리비아전이 그랬고, 1998년 멕시코 전도 그랬지. 다른 나라 얘기지만, 1998년 20세 월드컵에서 일본이 결승에 오르니까, 심판이 대놓고 (아마 스페인이었을 것임) 상대편 편을 들더라. 2002년은 자국 월드컵인 탓에 이런 인식이 상대적으로 덜 했음. 그게 결과로 나왔지.. 이런 인식이 있다는 증거가 다름 아닌 이 기사.. 백인이나 비 아시아인들은 마라도나처럼 손으로 집어넣어도 '원래 실력있으니 상관없다'는 식으로 넘어가지만, 동양인은 편파 판정이었는지 100퍼센트 확신할 수 없는 판정임에도 20년 가까이 까임. 그 근거가 딴 게 없음. 이런 저런 핑계를 대지만, 결론은 '못난 아시안에게 질 리가 없으니까'..요게 출발점임. 한마디로 말하면 ㅈㄲ튼 개소리지. 코로나가 언제 끝날진 모르겠지만, 이 ㅈㄲ튼 인식이 깨지는 결과는 가져왔음. 추후에 이런 인식의 변화는 스포츠 등에서도 굴곡점을 만드리라 기대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