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들(구단, 선수단) 싸움에 새우(페란, 이강인) 등만 터진 꼴
[축구] 페란 토레스 작심발언, “나와 이강인은 감독경질 원흉으로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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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번역보면 페란은 발렌시아 떠나서 속이 후련하지만 혼자 남을 이강인이 걱정되고 안쓰러워서 이강인을 콕 찝어서 인터뷰함.. 보통 이적하면서 특정 선수를 거론 하는건 드문경운데... 암튼 이강인은 다음시즌 무조건 이적하거나 최소 임대는 가야함 발렌시아에선 미래가 안보인다
대충 상황을 보니 감독 짤린 이유를 이강인,페란에게 뒤집어 씌워서 주장인 파레호가 꼽 줬다는거네요. 강인이도 빨리 발렌시아 탈출해야할듯
기사대로라면 이강인 진짜 힘들겠네 토레스 혼자 탈출하면서 많이 미안한듯
페란이 떠나면서 이정도로 말할정도면 심각하긴 했네요.
그건 그렇고 주장인 파레호가 쓰레기라고 생각함 주장이 어린선수 꼽주면 되겠냐;;;
기사대로라면 이강인 진짜 힘들겠네 토레스 혼자 탈출하면서 많이 미안한듯
대충 상황을 보니 감독 짤린 이유를 이강인,페란에게 뒤집어 씌워서 주장인 파레호가 꼽 줬다는거네요. 강인이도 빨리 발렌시아 탈출해야할듯
유스 활용 관련된 문제도 마르셀리노의 부당한 경질의 원인 중 하나였던걸 생각하면, 구단 측에서 이렇게 될 걸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 같음. 이럴 때 좀 관리 해주고 보호도 해줘야 하는걸.
루리웹-0032935081
페란이 떠나면서 이정도로 말할정도면 심각하긴 했네요.
루리웹-0032935081
그건 그렇고 주장인 파레호가 쓰레기라고 생각함 주장이 어린선수 꼽주면 되겠냐;;;
그래서 이번에 구단에서 정리한다는게 좀 좋은 소식이 된 듯 합니다. 더 있어봤자 이강인 입지만 안 좋아지고 선수 심리만 안 좋아질테니.
시즌 끝나자마자 파레호 정리할꺼다 했을때 발렌시아 정신 못차렸네, 또 예전꼴 나려고 그러나 했는데 알고보니 파레호가 저딴 선수였네 ㄷㄷㄷ 저정도로 대놓고 인터뷰 할 정도면 ㄷㄷ
구단주가 좀 푸쉬한다고 선수 본인한테 뭐라 하다니 선생님이 쫌 챙겨줬다고 같은 반 친구 시기하는 개초딩도 아니고;;
그게 푸쉬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팀 자체를 마르셀리노가 만들고 다진 팀이라 팀 자체가 마르셀리노파에 가까워요. 감정 쓰레기통 노릇된거죠. 파레호가 쓰레기짓한건 맞는데,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님.
토레스는 맨시티로 탈출햇는데 이강인도 빨리다른팀으로 이적해야겠네.
강인이는 예전 psv초창기 지성이형 같네 지성이형도 그때 주장이던 코쿠가 대놓고 기사로 디스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지성이형은 영표형님이나 히딩크감독이라도 있었지 강인이는 아무도 없네.. 빨리 이적해야할듯 그래야 기량이 만개하지
코쿠가 아니라 반봄멜아님?
아 반봄멜이네요ㅋㅋ 나이 먹더니 기억력도 감퇴한듯... 코쿠는 말년에 임대왔을때 감독이었나..?
말년에 와서 플레잉코치로 뛰었구요. 조금 지나서 감독으로 올라갔나 그랬을 겁니다
박지성은 실력으로 위기 극복하고 반 봄멜에게도 인정 받은 진정한 스타
지성이형은 실력으로 결국 인정하게 만듬..진짜 대단..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 뚝심이 있구나라고 생각함. 물론 본인은 엄청 힘들었겠지만..존경스러움.
박지성이 진짜 대단한게 그냥 주장이 디스한 정도가 아니라 당시 반봄멜은 네델란드 국대의 핵심중 하나였고, psv에서도 핵심, 그런선수가 대놓고 디스함. 그정도가 끝이 아니라 홈경기에서 박지성이 출전하면 홈팬들이 야유했음........ 그래서 적응시키기 위해서 히딩크가 원정경기만 출전시키고 공격수가 아닌 수비수로 출전시켜서 분위기를 적응시킴... 나중에 박지성이 맨유시절 인터뷰하는데 섭섭한 마음이 컷다함ㅋ 야유하던 팬들이 어느순간 돌아서서 응원하던것도 서운했다고ㅋ 근데 그 PSV가 박지성 은퇴식을 해주고 그 psv팬들이 레전드로 기억해줄 정도로 만들었으니..
원문 번역보면 페란은 발렌시아 떠나서 속이 후련하지만 혼자 남을 이강인이 걱정되고 안쓰러워서 이강인을 콕 찝어서 인터뷰함.. 보통 이적하면서 특정 선수를 거론 하는건 드문경운데... 암튼 이강인은 다음시즌 무조건 이적하거나 최소 임대는 가야함 발렌시아에선 미래가 안보인다
아무래도 발렌시아 상황을 보니 새로운 감독이 제대로 써줄지 안써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탈출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어렵네요
페란을 어쩔 수 없이 놔 버린 지금, 피터 림 입장에서는 이강인 만큼은 어떻게든 쥐고 안 놓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이번 시즌에 뭔가 보여주고 재계약 안 박는게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싶긴 해요. 하비 그라시아 감독도 이강인을 플랜에 넣을거라고 말했으니...
발렌시아도 아이마르랑 오르테가 뛰고 그럴 땐 한국에서도 인기 많고 챔스도 나가고 그랬는데... 클럽 운영이란 게 역시 쉬운 게 아닌 듯
쉽게 갈 수 있던거 운영진이 마르셀리노-알레마니 콤비를 쌍으로 짤라버리면서 팀이 병1신이 되어버림.
구단주가문제임 감독처럼 하는게
맨시티 : 개꿀
이야;; 팀 떠나자마자 작심발언 했네;; 강인아 얼렁 떠나자 ㅠㅠㅠㅠ
그냥 마르셀리노 말대로 이강인 임대보내면 될걸 구단주색히가...
정작 여기서 사람들이 마르셀리노 짤릴 당시에는 이강인을 망치는 ㅈ같은 감독 짤랐다며, 이강인 이제 많이 나오겠다며 좋아라했음ㅋㅋㅋㅋ
저는 마르셀리노 자체는 싫어했지만 그의 생각대로 하는게 옳다고 봤었죠 어쨌거나 결과로 증명하는 감독의 말을 당연히 따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원하지 않는 선수는 그냥 빨리 내보내는게 선수에게도 좋은거지
솔직히 그때 발렌시아는 이미 마르셀리노 감독 - 알레마니 단장 두 명이 멱살잡고 움직이는 팀이라고 봤기 때문에 둘 다 짤라내고 구단주가 지멋대로 할 각이 보이는 순간 아 이거 ㅈ됐네 싶었습니다.
그래도 요리스 처럼 다 보는 앞에서 밀치고 소리 지른건 아니네요
발렌시아는 10여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네덜란드 레전드 쿠만이 감독으로 부임하자마자 클럽 간판스타이자 주장인 알벨다를 팔아버린다고 한건데, 그 이유가 알벨다를 중심으로 파벌이 형성되어 몇몇 유망주/새영입 선수들에게 텃세가 심하다는 거였죠. 결국 쿠만이 경질되고 알벨다는 남았지만, 이번엔 주장vs감독이 아니라 주장vs구단주 이긴 한데, 감독이 경질된 탓을 페란/강인에게 돌리며 꼽주고 있으니 안좋은 상황인건 마찬가지네요.
이건 구단주도 원인이 큼..팀 스피릿의 중심이 감독이었는데 지 뜻대로 안해준다고 감독 자르는 ㅂㅅ짓거리를 하고..감독이 바지사장도 아니고 말이지.. 파레호도 주장이면 선수단에서 제일 객괸적으로 봐야 될 놈이..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