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이랜드 FC 청두 룽청과 MOU 채결...
[축구] '박충균X서정원' 이랜드, 중국 청두 룽청FC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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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중국 구단이 K리그 구단의 위성구단으로 서로 아시아 쿼터제를 이용해 선수를 주고 받는 것인데, 아마 중국인들 자존심 때문에 힘들겠죠. 과거 페예로르트와 엑셀시오르처럼 같은 나라 같은 리그라도 서로의 발전을 위해선 자존심쯤은 접을 수 있어야 하는데, 축구팬들이란 사람들은 그 자존심을 버린다는 게 죽도록 힘든 것이니.
말이 안됩니다. 자존심이 문제가 아니에요. 슈퍼리그의 거품이 이제 빠지고 정상화되가고 있겠지만. 급여가 다릅니다.......................... K리그가 중국 슈퍼리글 하위로 둘 실력은 되더라도, 재정에서 아직 밀립니다.
K리그 팀들 입장에서도 실력은 떨어지는데 급여를 엄청 줘야되는 중국선수를 아시아 쿼터제 활용할바에야 그냥 브라질 용병 복권긁는게 더 낫습니다. 이번 K리그1 용병만 봐도 5+1 다 채운팀이 적습니다. 왜냐면 어짜피 출전할수 있는 용병 숫자는 제한 되어있는데 이걸 돈많이 주고 벤치보낼 중국선수로 채울 이유 자체가 전혀없습니다.
재정규모라고 쓰고 거품이라고 읽는 급여 부분도 자존심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선수는 돈으로 가치를 증명하는데, 말도 안 되는 급여에 만족하고 정체되어있는 게 현실이죠. 상위구단이 하위구단을 돈으로 사는 구조만이 위성구단의 형식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서로 선수를 주고 받는 것도 지금의 중국축구에 있어서는 하나의 방법이죠. 단, 저런 식으로 MOU는 파트너적 관계를 가진다는 뜻인데.. 현 중국 상황에서는 사업은 언제든지 뭉개질 수 있는 부분이라. 빨갱이님(이렇게만 쓰는 어감이..)의 생각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그게 말 그대로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까 하는 뜻이었어요.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