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타사라이, 로마, 아스톤빌라의 제의를 받은 상황이지만, 다니엘레 롱고의 서술을 보면 더 많은 연봉을 제시한듯. 아스톤빌라는 현재 중앙 미드필더 타겟을 틸레망스에서 아담스로 변경한 상황.
연봉을 떠나서 AC밀란이면 로마나 아스톤빌라보다 챔스나갈수 있고 리그에 가장 우승에 근접한 팀 아닌가
지금 은디카와 틸레망스로 로마랑 맞댄 상황인데, 은디카는 출전 시간 이슈 감안하면 로마로 갈 것 같고, 틸레망스는 아스톤 빌라 빠져나간 상황이라 연봉만 적절히 제시하면 데려올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얼마 전에 능력 있었던 디렉터 진이 싹 해고당해서, 잘못하면 몇 년 내로 엑소더스할 위기라... AC 밀란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팀이에요.
그래도 아직 뭐 말디니 - 마싸라 아래에서 실질적 스카우팅을 진행하던 몬카다를 필두로 한 스카우터진이 빠르게 꾸려진 상황이기도 하고, 일단 선수단도 피올리 감독이 중심을 잡는 상황이라 그렇게 급하게 망가지진 않을거긴 합니다. 그 이후에 테오나 토날리, 메냥급을 꾸준히 수급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