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쏘니때문에 26년만에 잔디 갈았다!” 태국축협 직원이 알려준 특급비밀

[타츠마키=사이타마]

“쏘니 때문에 26년 만에 잔디를 갈았다!” 태국축구협회 직원이 알려준 특급비밀 [오!쎈 방콕]

출처 : https://v.daum.net/v/20240326130202091

[버틸수가 없다]

오히려 좋아..그리고 상암 잔디는..하아 ㅅㅂ

[Lucir.Child]

위대한 국제행사의 희생양

[타도일베메마드]

어떤 높으신분이 생각없이 지들 똥 치우겠다고 조졌죠

[웨이스트랜드]

그래서 우리흥이 멋진 골로 보답해 드렸습니다

[초강대국]

이전 글에도 썼지만

잔디 이야기 나올줄 알았다

[루리웹-3629704571]

라고 하기엔.. 잔디 덕을 본 골이 안나옴. 잔디만 좋으면 뭘함? 뻥패스 남발에 패스 미스 남발에 이게 대체 뭔 전술인건지 윙 사이드는 살지 못했고
결국 골은 역습으로 중앙에서 대부분 나옴. 그나마 코너킥에서 세트피스 전술인듯 아닌듯 애매모호한 럭키 골 하나 터져준 게 전부였고.
졸전도 이따위 졸전이 없었지. 전반 초반엔 아예 유효슛 조차 없다가 조규성에게 넘겨준 롱패스 한방으로 넣나 싶더니 그것도 ㅋㅋ 키퍼에게 가로 막혀서
어찌 어찌 골대까지는 보냈는데 태국 수비수 발맞고 못넣을 뻔 한거 이재성이 간신히 넣고.
아휴.. 진짜. 전반전은 홈경기때랑 수준이 별반 차이 없는게 아니라 더 못했음. 그나마 다행인건 선발 라인업에 이강인 들어와서 오른쪽 패스가 조금 숨통이 트였던 게 전부. 황인범의 똥패스 남발 졸라게 보다가 교체 아웃 되는 거 보고 안심하고. 암튼... K리그에서 잘 뛰던 애들 써먹지도 않고 그멤버 그대로 그것도 더 못하는 양쪽 윙백에 조현우는 김민재 말 안듣고 엉뚱한 곳으로 볼 패스 해서 골 먹을 뻔 하고... 아니나 다를까 김진수 드로잉 엉뚱한 데다 해서 또 골먹을 뻔 하고.
우리가 운이 좋아 이긴거지 솔직히 운 없던 태국이 제대로 골 넣었으면 비긴 경기임. 전반 득점하고 후반 초반에 득점 생겨서 태국이 끌려간 경기니깐 우리가 우세해보인거지. 솔까말 수비 조오오올라게 불안해서 골먹을 뻔 한게 몇갠지 모르지...

[神算]

음 오늘도 여전하시군요

[루리웹-3629704571]

주민규는 앞으로도 K리그에 쭉 있는 걸로..

[하늘의경계]

민규는 어떻게 얻은 기회인데 그걸 날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