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캄보디아서 ‘납치’ 당한 박항서 감독이 살아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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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도 캄보디아 갔다가 돈 다 뜯기고 쇼크사하는 등 아프간, 이라크 등이 더 악명 높아서 그렇지 저곳도 인외마경인 건 마찬가지임.
베트남에서 유명인사인데 저런일당할정도이니 베트남은 나름 치안괜찮다생각했는데 충격이네..
박항서라 살았다
읽어보니 캄보디아에서 당한게 아니고 캄보디아 갔다가 베트남 돌아와서 당할뻔한건데
진짜네
서세원도 캄보디아 갔다가 돈 다 뜯기고 쇼크사하는 등 아프간, 이라크 등이 더 악명 높아서 그렇지 저곳도 인외마경인 건 마찬가지임.
서세원은 캄보디아형님들이 처리해준거임 아무튼 그럼
박항서라 살았다
Seinere
진짜네
읽어보니 캄보디아에서 당한게 아니고 캄보디아 갔다가 베트남 돌아와서 당할뻔한건데
베트남에서 유명인사인데 저런일당할정도이니 베트남은 나름 치안괜찮다생각했는데 충격이네..
싱가포르를 제외한 동남아치고 치안이 무난한 나라가 있긴하나요
베트남 국민영웅이라서 살으셨네 ㄷㄷㄷ
여행을 갔다 베트남에 밤 10시쯤 도착했다는 박항서 감독과 아내는 “공항에 택시가 없어 멀리서 ‘택시’하면서 오길래 탔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임 캄보디아와 무관. 캄보디아도 킬링필드 시절 생각하면 안됨. 훨씬 치안 좋아짐.
물론 우리같은 외국인은 어딜가나 저런 위협이 있음.
베트남 여행가면 택시 막타지 마라 가짜택시 있다...ㅋㅋㅋㅋ 그랩부르는게 제일 안전함
이거 웃을일이아닌게 외국갔다가 행방불명되는 사람들 꽤 있는걸로 아는데 저렇게된다는거자나.....미친
필리핀이 개인 총기소지가 가능해서 개나소나 총기소지가 되는지라 사설 보안요원에게 잘못보이면 요단강인데다, 경찰조차 못믿는 동네라는건 알겠는데, 베트남도 만만찮은 모양이네요. 동남아는 싱가포르나 브루나이같은 일부빼곤 조심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