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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잘 키워낸 것도 맞고 자신의 훈육 방식이 손흥민 타입의 자녀들에게 맞는 방식이었겠지, 그렇다고 다른 방식으로 훈육하고 키우는 걸 직무유기라고 표현할 필요가 있는가 싶긴함...
난 솔직히 전부터 그랬지만.. 저분 말씀이 공감이 안갈때가 많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실재로 손흥민을 훌륭하게 잘키워냈기도 했지만. 얼마든지 각각의 상황이 다를수 있는건데.. 너무 단정적임.
자기랑 다르다고 틀린거라고 일축하는건 문제가 있다
부모입장으로썬, 아이가 잘못하거나 혼내야되는 상황이 되면 엄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로써 조언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한친구라고 해서 잘못을 고칠수있도록 적극적으로 할수 없는 상황들이 많이 있으니깐요, 본문에서는 딱 그런 상황을 빗대어 직무유기라고 표현한것 같아서 공감하는바입니다.
음 동의못함
난 솔직히 전부터 그랬지만.. 저분 말씀이 공감이 안갈때가 많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실재로 손흥민을 훌륭하게 잘키워냈기도 했지만. 얼마든지 각각의 상황이 다를수 있는건데.. 너무 단정적임.
hustler
손흥민을 잘 키워낸 것도 맞고 자신의 훈육 방식이 손흥민 타입의 자녀들에게 맞는 방식이었겠지, 그렇다고 다른 방식으로 훈육하고 키우는 걸 직무유기라고 표현할 필요가 있는가 싶긴함...
광야를폴더블
부모입장으로썬, 아이가 잘못하거나 혼내야되는 상황이 되면 엄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로써 조언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한친구라고 해서 잘못을 고칠수있도록 적극적으로 할수 없는 상황들이 많이 있으니깐요, 본문에서는 딱 그런 상황을 빗대어 직무유기라고 표현한것 같아서 공감하는바입니다.
친구같아야할때랑 아버지같을때가 같이 있어야 이상적이겠죠. 친구같기만 하다면 그건 그냥 게으른거고, 엄하기만 하다면 그건 가부장적인거겠구요
그럴수 있지...ㅇㅇ
당연히 환경이나 성격 여러 요소에 따라 다른거지 정답이란 없죠 성공한 사람들의 방식이 모두 맞다면 이미 자서전만 수백번 읽은 사람들은 100번 성공하고 남아야죠..에시당초 왜 자서전이 100권이나 넘겠습니까ㅋ 그냥 저런 이야기 나오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저런걸 가지고 와선 이게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시끄러워서 문제;;
어떤 말씀인지 호놀룰루보이님 말도 이해는 합니다만, 친구같은 부모가 평소 자녀와 대화하고 소통하는 스타일이 친구같지만 훈육에서 충분히 다른 태도를 취할 수 있는 부분이라 주관적으로 친구같은 부모는 이런 부모다 정의내린 상태에서 표현법이 너무 강하다는 걸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겁니다.
머리가 아직 덜 여문 어린 시기에 아버지만큼 증요한 존재가 없긴 함 아버지가 롤모델 역할 개판치면 자식도 옳게 크기가 어렵지
근데 약간은 공감가는 부분도 있는게, 부모는 자식의 울타리이자 보호자로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친구처럼 친근한 이라는 의미라는건 아는데, 친구처럼 친근하게 다가가다가 정작 자녀에게 든든한 보호자라는 믿음을 못줄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함.
자기랑 다르다고 틀린거라고 일축하는건 문제가 있다
자기랑 다르다고 일축을 했나? 그냥 자기 생각말한거 같은데 그거 지적할바엔 친구같은 부모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생각을 말하는게 낫다고 봄 다른의견 존중이라는 미덕이 물론 좋은거지만 과하면 이도저도 아닌 줏대없는 사람이 되는것임
자기처럼 생각해야한다고 강요하듯 말한게 아닌이상 본인 생각을 말한거라면 문제 없다고 생각되는데…
개인의 신념과 관점은 그 자체로 존중해야지요. 이 분 말씀도 자신의 신념과 관점으로 이야기를 한 것이니, 받아들이는 쪽에서도 그게 맞게 받아들여서 해석하면 될 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큰 부모는 작게 될 자식도 크게 키우고, 작은 부모는 크게 될 자식도 작게 키운다"라는 부분이 크게 공감이 가네요.
공감이 가는 본문이네요. 부모는 우선은 보호자로서의 직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
훈율과 교육은 자기스타일 저 부자의 영역이지만. 3자가보면.. 손흥민아버지를 보면 여유가안보임. 이제 손흥민도 월드클래스로 성장했고. 여유가 좀 있으면 좋을듯해보임.
음 동의못함
부모 둘 중 한명은 분명히 악역이 필요해요
제목만 볼게 아니고 그 제목을 뒷받침하는 내용의 근거가 옳은지를 보면서 읽는게 좋음...
지금이야 손흥민이 잘되니까 넘어가지만 자서전만 읽어봐라 진짜 쌍팔년도 소리나올정도로 개하드하게 키움
저도 공감은 안돼네요 아버지와 너무도 친구같고 지금도 누구보다 아버지에게 사랑받고있다고 생각하고 저 역시 사랑합니다만 제가 그렇게 못된 놈이라 생각지 않거든요 ㅋ
자기 스타일 정도다 라고 말하면 되지, 자기랑 생각다른 사람 틀리다고 비판하는건 쫌...
여기 댓글보니 말같잖은 이유가지고 공감못한다라는 분들 많으시구만. 저분은 손흥민 독일리그 선수출신때부터 엄마역할에 가정부마냥 뒷바라지 죄다 해주고면서 저런 말하시는거라 그럴 자격 충분히 하고도 넘침. 아들보다 일찍 일어나서 아들보다 늦게 주무시고 아들한테만 열심히 훈련을 하라 하는건 의미가 없는 말이기에 본인도 같이 트레이닝하면서 몸만들면서 손수 본보기를 보여주시는거라 자식에 대한 애정도 없이 무조건 잘못된것을 지적하는게 부모의 역할이다 라고 하는말이 아니라는거임. 그래서 그걸 알기에 손흥민도 아버지 말씀에 묵묵히 따르는거고.
공감을 할수도있고 안할수도있다지만, 손정웅옹이 누굴 지적한것도 아니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본인생각을 얘기한건데 왜 제 삼자가 이러쿵저러쿵 하는지?
자신만의 가정교육이 있다는걸 말하는거 같은데 표현이 잘 못 되었다면서 지적하는 사람들은 뭐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