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시윤,영지,소민이 일단 비주얼은 합격
물론 다른 사진이나 영상으로 더 파악해야 될거 같긴한데 음...
소진이나 소민이 같은 경우는 카라로 들어갈수도 있겠지만
새로 따로 그룹이 나온다면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수 있는 포지션일것 같아서
데스피 쪽에서는 이런쪽으로도 저울질을 해야 된다고 생각함..
영지는 몬가 정말 될것 같기도 함. 시윤이나 이 둘중에 한명은 몬가 이런 캐릭터 한명은 원할듯
소민이는 알다시피 비주얼이 월등해서 카라로 들어가 새로운 어린 비주얼도 되겠지만
새로운 그룹 결성시 중추적인 센터자리 같은것도 맡을수 있을거 같기도함
너무 비주얼쪽으로 비장의 무기를 카라로 보낼지 어떨지 몰것음.
근데 소진이는 볼수록 몬가 매력 있음.. 갠적으로 소진이 괜찬아 보임.
물론 이번 컨셉 티저말고 자연스러운 보통 일상의 사진이나 그런거 보면 더 감이 올텐데 ㅋㅋ
전체티저도 나온다 하니 그것도 보고
그리고 백빵!~ 카라 팬미때 7명 소개시킨다고 인사하러 올거 같음.
물론 팬들이 나중에 누구누구를 지지하겠지만
사실상 멤버 결정은 소속사측에서 알아서 할듯 ㅇㅇ
영지 소민 외엔 답이 업ㅂ다 6번 7번은 미안하지만 진짜 연예인 페이스가 아니고-_-; (일반인 기준으로 봐도 이쁘단 소리 별로 못들을듯...;) 소진, 시윤, 채경은 나름 괜찮긴한데 영지, 소민보다 많이 쳐짐.
(makea****) 글고 개인적으로 현재의 DSP는 신규그룹 런칭해서 1군급으로 띄울만한 능력이 없다고 생각함. (레인보우, 에이젝스, 퓨리티를 보면... -_-;) 신인아이돌그룹을 띄우기란 인공위성을 궤도상에 띄워올리는 것에 비유할만한데, 나로호 봐서 알잖아 여러번 발사해도 궤도에 올리는 게 존나 어렵지만 일단 한 번 띄워놓는데만 성공하면 위성의 수명동안은 알아서 잘 돌아가지. 신인아이돌그룹도 마찬가지. 한번 띄우기가 어렵지, 일단 히트곡 하나 내놓고 일정수준까지 띄워만 놓으면 그 이후엔 어떤 구린 곡을 들고나와도 공고하게 형성된 팬덤의 힘으로 일단 최소 1주 1위는 하고 들어가는 그룹이 되는 거 레인보우가 지금 햇수로 6년차인데 아직도 빌빌거리는 건 궤도까지 못올라갔기에 그런거고... (뜰만하면 추락, 뜰만하면 추락. 어느정도 상승한 시점에서 대기권을 돌파할 수 있도록 추가추진력이 필요한데 레인보우는 그게 부족) 할튼 추진로켓의 출력(소속사의 푸쉬)이 빵빵해야 궤도로 올라가는 거고, 또 실패를 해도 여러번 계속 시도해서 쏴줄 능력(자금력, 끊임없는 푸쉬와 긴 공백기없는 빠른 컴백)도 필요한데 그게 안되기때문에 현재 DSP의 능력으로 신규그룹 런칭해서 궤도상에 띄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봄. DSP측에서도 그걸 아니까 이미 수명이 다 되어가는 카라라는 인공위성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수리해서 쓰려고 집착을 보이는 거잖아-_-; 일단 카라는 떠서 궤도상에 올라있는 그룹이고 인지도가 장난 아니니까 그걸 쉽게 포기를 못하는 거지. 지금 현재 회사의 능력으론 신규그룹을 푸쉬해서 궤도상에 올려놓는 것도 쉽지않고 어쨌든 영지, 소민은 무조건 카라 신규멤버로 들어와야 한다는 거고... 만일 DSP 신규그룹 따위로 돌릴 거면 걍 걔네 미래를 위해서라도 다른 소속사로 가게 풀어주는 게 나음. DSP에 미래란 업ㅂ따... 걍 생명연장장치 달아놓은 카라에 빨대꽂고 단물 쪽쪽 빨아먹다가 그것마저 다 되면 망해 사라질 회사 비전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