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에 생활비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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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보는 눈이 좋질 않네요. 아직도 남편이 결혼 전과 마찬가지로 놀고 다닌다고 하는 걸 보고, 경제부분에 대해 아내가 말을 했더니 당황스럽다라고 하는 남편 보니 참 암담하네요. 그러나 에바 본인이 좋아서 결혼한 건데, 지금 말하는 것도 좀.... 몸도 좋고 얼굴도 잘생기고, 거기다 연하 남편 구했으면 그만한 책임도 져야지요.
애가 둘인데 100으로 생활이 됨???
연하래서 얼마나 나이차있나봤더니 한살차이밖에 안나는데..
잘생기진 않...
애가 둘이니 놔두고 일하기 애매한 그런 포지션 같네요.
흠..... 차 떼고 포 떼고 하면.... 100만원... 힘들 것 같은데....
남자보는 눈이 좋질 않네요. 아직도 남편이 결혼 전과 마찬가지로 놀고 다닌다고 하는 걸 보고, 경제부분에 대해 아내가 말을 했더니 당황스럽다라고 하는 남편 보니 참 암담하네요. 그러나 에바 본인이 좋아서 결혼한 건데, 지금 말하는 것도 좀.... 몸도 좋고 얼굴도 잘생기고, 거기다 연하 남편 구했으면 그만한 책임도 져야지요.
잘생기진 않...
공감합니다. 그래도 남자쪽의 책임감을 따진다면 생활비를 더 대던지, 에바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정에 좀더 충실하던지 해서 노력을 해야겠네요. 일단 결혼은 둘이서 가정을 만들어가는거니까요.
로맨틱사가
연하래서 얼마나 나이차있나봤더니 한살차이밖에 안나는데..
애가 둘인데 100으로 생활이 됨???
100만원....에바네....
근데...에바가 너무 아깝다...와 진짜 ㅠ ㅠㅠㅠㅠㅠㅠ
음....에바정도면 방송몇개 뛰면서 돈 좀 벌수있을텐데...
하고싶은거하면서살기
애가 둘이니 놔두고 일하기 애매한 그런 포지션 같네요.
음....다시 기사 읽어 보니..애들 문제도 있는거 같고 결혼 전 생활을 인정해줬다. 지금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 이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듯 하네요. 생활이란건 노는쪽일 거 같은데, 100만원 주고 놀거 다 놀려는게 문제가 많은거 같네요
에바 ㅠㅠ 한국화가 덜 됐네. 경제권을 가져와서 다른 여느 가정처럼 남편한테 한달에 10만원씩 용돈 명목으로 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생각이 없는 거네. 애 둘에 100만원 생활비는 유치원이고 뭐고 암 것도 안해야 되는 돈일 텐데... 밥도 먹고, 옷도 입고, 전기세, 수도세 내고. ㅉㅉ 생활비인데, 애 둘 있는 가장이100만원 주고 뭐 저리 초당당??
솔직히 남자가 잘생긴 외모는 아니네.. 몸만 좋아보이고
미수다 나오고 그 인기로 드라마 출연까지 할때만 해도 되게 이뻤는데 활동을 쉬니까 역시 급 늙네요
생활비를 줘야하는게 아닌 어떻게 부양해야할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야 할꺼같은데.. 남편은.. 솔까 내생활이 있는데 지금와서 경제적 운운 하는건 할말이 아닌거 같다..
남자 시끼가 책임감이 없고 어려요 결혼후에도 결혼전 생활을 유지 하려 하니 그게 문제 결혼하면 그동안 했던거 포기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 ㅉㅉ
애가 둘인데 어느정도 생각은 있어야하는데.. 안타깝내요..
어리다라고보기에는 에바씨랑 한살차이밖에 안나던데요
이런거 보면 여자나 남자나 눈돌아가면 현실을 못보는거 같음 연예 할때 이눔 씀씀이가 어떤지 보면 결혼생활이 지옥이 될지 천국이 될지 판단되지 않나 ;;
그래도 미수다 나올때 인기도 많고 하셨는데 방송을 좀 다시 하심이 ;; 나름 예능감도 있었는데
남자새끼가 노답이네;;;
에바 남편이 짱구 실사판처럼 생겼네
어디서 만난 남자인지 모르겠지만 애 둘이면 최소 150은 들어갈텐데 생활비 받은지 2달째면 그 전엔 애는 누구돈으로 키운거지 ㅎㅎ 기둥서방 될라고 저러나
뭐지 그럼 두달전에는 계속 에바가 벌어온걸로 생활했다는건가? 난또 뭐 일을 바쁘게하는데 돈이 안되나 안타깝네 뭐 이런건쥴 알았더니 ㅋㅋㅋㅋ
월백이면 둘이서 한달생활도 빠듯할거같은데 애둘......
연애와 결혼은 괴리가 크구나 역시 .. 애가 없었다면 이별 했을지도 .....
애둘인데 월 100만원으로 생활이 가능하려면 애들 유치원 → 어린이집 자가용 → 뚜벅이 해외여행 → 이마트/홈플러스 아이쇼핑 맛집 → 집에서 라면 + 공기밥 소고기 → 집에서 라면 + 공기밥 초밥 → 집에서 라면 + 공기밥 파스타 → 집에서 라면 + 공기밥 피자 → 집에서 라면 + 공기밥 치맥 → 집에서 노래방 새우깡 + 데꼬리 아 에바 정말 힘들겠다.
내가 현실을 알려줄께...내아는 동생 결혼함 250정도 범...애가 3이야 집없어서 월세인데 한달 30-50 그럼 이제 200으로 살아야 한다는건데 직장 차비에 밥값하면 20-40 빠져 160으로 애 기저귀 식용품 다 사야 하는데 정말 빠듯함..거따가 보험도 있공 그래서 지금 부업으로 다른거 투자 하고 있음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거? 어렸을때 우유 그런거 준다고 함 그리고 유치원비 지원 있긴한데 유치원 이넘의 시끼들이 추가 과목이라고 해서 태권도 피아노 이런거 시킨다고 함 안하면 눈치주고 해서 어쩔수 없이 하는데 달에 10-20든다고함 거기에 직장 끝나고 애랑 놀아줘야 하고 휴일엔 방구석 생각도 힘들다 나가서 놀아줘야되고 친정 식구들이랑도 잘 지내야 하고 걍 여자 있으니 결혼하면 되지가 아니야 이런거 생각도 안하고 결혼하니까 파탄나는거여
저번에 놀라갔는데 디아블로 하더라 월정액 게임 힘들데 요즘 오버워치 잘나간다고 하니 사달래 -_-;; 남자 능력 많이 보는 여자도 극혐이지만 외벌이면 능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긴 하겠더라
말씀이 너무 옳은 말씀이라서, 저도 몇자 덧붙이겠습니다. 1. 결혼이 절대로, 인생의 행복의 목표가 아님.행복한 인생이 결혼이라고 생각하는 건, 미디어에 세뇌를 받은 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2. 그래서 결코 결혼 생활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음. 3. 현 사회 분위기상 결혼 생활은 작은 안도감을 얻고, 나 자신을 포기해야 하는 게 현재 결혼 생활. 4. 능력 있으면, 결혼 안하는 게 상책. 5. 능력 없으면, 돈 많은 여자를 찾아 결혼하는 게 상책. 그냥 여자를 찾는 다면, 결혼은 하지 않는 게 낫다고 정중하게 말씀드립니다
이런거보면 참...양육과 교육에 있어선 캐나다가 정말 최고긴 한듯. 만 19세까지 우유값 명목으로 명당 월 300-400불 나오고 한구같은 별별 학원 없고 영어되지 공교육 내신100프로로만 대학을 가니 사교육도 거의 없다시피하고(과외야 있긴한데 애들이 돈벌려고 알바하는 수준)
방송인데 그것도 아침방송... 없는것도 만들어냈을텐데..
에바참치네
음... 저번에 꽤 넓은 집에 살고, 남편은 스키장에서 장비 대여업도 하던데.. 자기 매장 아니고 그냥 알바였나...
에바 누님 저렇게 지내시는군요... 미수다 재밌게 본 시청자로써 아쉽네요 ㅠ. 제일 좋아한 리에 누나도 결혼하셨는데 이누나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