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워킹맘 가정의 현실 육아로 폭풍 공감

[떠두니]

출처 : http://hei.hankyung.com/hub01/201908255901I

[돌아온leejh]

근데 왜 여긴 출연자- 정확히는 남의 집 애들 돌봐주는 사람이 전부 남자일까요?

남녀성비 따지는 그 사람들 말대로라면 여기에도 남녀가 같은 수여야 할 텐데요

[deadsleeper]

이러니까 공중파가 안되는거지. 남자든 여자든 워킹이 힘든거지.
남자들이 여자들의 힘든 현실을 체험 한다는 식의 시선은 너무 고리타분한 구닥다리 해석임.
그냥 회사가 남자든 여자든 퇴근이나 육아휴직 안시켜주니까 힘든거 아니냐.
그걸 회피하면서 ㅄ같은 결론을 내고 방송하니 아무도 공감하기 힘든 방송이 나오게 될것임.

[돌아온leejh]

제가 분석한 KBS의 최근 경향

기존의 가족 타령에

최근에는 은근히 꼴페미를 섞습니다

한 예로

살림하는 남자들 -- 밖에서 돈 버느라 고생하는 남자들에게 이제 살림도 하라고 함

저 프로 - 결혼 안하거나, 했다가 싱글이 된 남자보고 남의 애 좀 돌봐주라고 함

[돌아온leejh]

다시 생각해보니

은근히.. 가 아니라 사실상 대놓고 네요

[Dan smith]

이런 프로그램 한두개도 아니고 지상파 틀딱전용 프로그램 넘쳐나지.
냄져들이 여자 힘든걸 몰라. 요즘 냄져들은 말야 이런식의...

사회와 기업이 문제인데 냄져들이 여자 안도와줘서 그런거다. 고충을 모른다식으로 몰아감

[Dan smith]

남자 연예인이 삶의 체혐현장식으로 하루이틀 해보고
아 힘들다. ㅈ같네 하면 머가 바뀌는건가.
어차피 회사는 휴가와 시간따위 주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