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넷플릭스, 백종원 손 잡았다…'백스피릿' 제작 확정

[물개의 무이네]

넷플릭스, 백종원 손 잡았다…'백스피릿' 제작 확정

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movie/article/119/0002449098

[약쿠르트쿠퍼스]

과거 TV프로에서 백종원이 자신이 대패삼겹살을 개발했다고 특허까지 받았다며 주장하였고, 본인의 프랜차이즈 식당에서도 그렇게 주장하고 있으나,

이미 그 이전부터 대패삼겹살은 존재해왔다.

백종원이 주장한 대패삼겹살에 대한 특허라 주장하는 것은 단지 상표권일 뿐, 말 그대로 상표에 대한 권리이지 창작성을 요하지 않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거짓말이다. 당장 나이 지긋하신 도축업자 분들 한테만 물어도 전부터 있어왔고 자기가 개발했네 마네 할 정도.

음식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는 것과 단순히 가게를 차리기 위해 상표를 취득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원조논란이 왜 발생하고 정리가 되지 않는지 생각해보자.

그래도 백종원이 대중화에 기여하진 않았냐는 의견이 있는데, 그것은 원조 논란이나 허위 광고를 통한 이득 취득과는 아무 관련 없는 사안이다.

어찌 됐든 결론적으로 말하면 백종원은 대패삼겹살 특허권이 아니라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대패삼겹살이란 명칭의 상표권을 등록했을 뿐이지, 특허권 같은 건 처음부터 없었다.

이걸 전부 감춘 채 원조라고 허위광고하는 것은 기업윤리 위반이자 명백한 거짓말이다.

그런데도 방송에서 특허 보유인 마냥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시청자 기만이자 백종원의 허영심이다.

그밖에 쌈밥 같은 것들도 원래 조상들이 먹던 음식인데 원조라 포장하거나 스타벅스 표절 등, 자신이 다 베껴놓고 원조인 척하는 거짓말은 백종원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이걸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은 좋은 태도가 아니며 방송을 통해 이미지 메이킹을 할 뿐, 단순히 이익만 생각하는 사업가 마인드라는 비판은 피할 수 없다.

정작 이렇게 원조 포장, 상표권 침해 논란을 일으켰던 백종원은 자신의 해물떡찜이 그대로 도용 당했을 때는 "하도 화가 나 표절 업체측에게 직접 따지기까지 했다"고 밝힐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이외에도 백종원의 원조집착은 은연 중에 엿보이는데, 출연 중인 방송에서 솔루션으로 크림치즈가 들어간 붕어빵을 선보일 때도 "브랜드뉴 붕어빵"이라 지칭하며 마치 자신이 개발한 신제품인 것처럼 표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크림치즈나 기타 다양한 속재료가 들어간 붕어빵은 이미 2014 년부터 있어 왔으며, 아예 주력으로 내세우는 프랜차이즈도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studio.Mo]

브랜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글이네요 그래서 문제가 뭐라는거죠?

[띠로리로]

백종원식당 다 가봤지만 너무 달기만하고 별로던데

[약쿠르트쿠퍼스]

새마을 식당 열탄불고기 진짜 쓰레기임

싼거 같이 보이지만 양이 쥐젓만큼에

대패삽겹살에 설탕범벅 고추장 처 넣은거

불판에 올리면 금방타고 불판 가는거만 귀찮고 이걸 왜 처먹는지 이해불가

[닉키라이]

백아저씨 좋아하고 음식도 따라하지만 프렌차이즈 가는건 글쎄긴함

[dusldus]

음식은 취향인 있는거고 거기서 그냥 밥먹는 사람들한테 처먹는다는 표현을 쓰신 이유가 먼지 궁금하네요. 백종원씨 프렌차이즈 때문에 가게라도 망하신......

[무상급식]

님은 뭘 처먹나요 평소에?

[Mobile SUIT]

나 새마을식당 이따금씩 가는데 여기서 이해 못 하는 인간 취급받네... ㅋㅋ

[수캐돼지쿤]

워워 님들 너무 쎄게 나가지 마소. 입맛이야 천차만별이니.
난 홍콩반점 볶음짬뽕이 질루 맛난거 같음.

[IGCJJR]

나도 새마을 식당 한참 유행할때 가보고 진짜 맛없어서 그후에도 백종원표 안가다가
요즘에는 여전히 고기 쪽은 안가지만 다른데는 다 괜찮은거 같음 빽다방도 가성비 최고고

[초록빛새벽]

백종원 식당의 음식들은 사실 가성비가 좋은 음식들은 아닙니다.
싸지만 딱 그 정도로 나온다는 뜻이지요, 먹기에 나쁘지 않은 정도로요.
그리고 입맛에 맞아서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안 그랬으면 그냥 음식값이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가게 운영이 안 됩니다.
싼데도 기똥차게 맛있다? 그런 식당은 사실 거의 없습니다. 식당 주인이 건물주인 경우나 가끔 있을 수 있겠네요.

백종원 식당이 지니는 의미는 백종원이 방송에서도 여러번 얘기했다시피 식당 음식의 가격 폭을 아랫쪽으로 넓히는 데에 있습니다.
비싸고 맛있는 집도 당연히 있어야 하지만 저렴하면서 먹기 나쁘지 않은 퀄리티의 식당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왜냐면 현재 한국에는 맛있지 않으면서 가격도 싸지 않은 식당들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하렘만세]

저도 홍콩반점이랑 미정은 취저네요 ㅎㅎ

미정은 진짜 잘 없는게 아쉽...ㅠ_ㅠ

[타우렌칩튼]

마 니 뭐 쳐묵고 사노? 똥 쳐묵고 사나 보네.

[플랭]

양념고기 특히 고추장 양념은 원래 잘타 이 양반아

[김쌔비]

인성 알만하다 ㅋㅋㅋㅋ
멀 처먹고살아서 그러냐??ㅋㅋ

[멜론밀크]

넌 뭘처먹길래 이해불가냐 얼마나 맛있는걸 처먹으면? ㅋㅋㅋㅋ

[toritoru]

교익이니? ㅋㅋㅋㅋㅋ

[액숀구리]

고기가 타면 불을 줄이세요.. 왜 탈때까지 가만히 보고있음?

[호이짜호이짜]

나도 뿌주부 프랜차이즈 별로 입맛에 안맞긴 하지만(나이들어서 자극적인게 좀 부담되는 것 같음) 그래도 최소한의 기대치는 맞춰주니까 잘되겠지요

[피자에당아자르]

사람들이 이상하게 오해하네.
프렌차이즈는 평타치기취해 가는거지
맛집으로 가는게 아니잖아.

[폴가이즈]

기사 내용하고 상관없는 댓글뿐이고
이름만 보이면 그저 불판 만들려고 발악을 하고

[남자신사]

흠... 불편러들 다음 목표는 백종원인가..? 어디 좌표 찍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