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인터뷰]`심야괴담회` 임채원 PD "소개하고픈 괴담 많아…정규편성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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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몇몇 이야기는 좋아서 잘 봤는데 이야기 중간에 얼굴 웃기다고 킬킬대면서 웃고 맥 다 끊고 예능인들 모아서 하는 프로다보니 리액션 세마디마다 한번씩 하라고 강요한 것마냥 정신 없었음
공중파라 제약이 많음. 괴담 까는 아저씨 뺴면 징계 날라와요.
그 과학자 아저씨는 그렇다 쳐도 김숙이랑 박나래 진짜 최악 이던데.. 공포이야기가 재미있는건 그 이야기에 빠져드는 집중과 그 집중으로 생기는 긴장감인데 중간주간 추임새 넣으면서 산통 다깸.. 이야기중인데 아는 보살언니가 어쩌구 하면서 분위기 흐리니까 집중도 안되고 긴장감도 없고 이야기끝나면 이게 무서운건지도 모르겠고... 야부리까는건 이야기 다끝나고좀 하길..
패널들이 대부분 자기 생각인 것처럼 말하는데.. 그냥 자기 밑에 화면 보면서 대본 읽고 있더군요.. 무서운 이야기는 몰입도가 중요한데.. 패널들이 그냥 대본 읽으면서 자기 기분, 감정인 척 하는 것 같아서 상당히 별로였습니다.. 신동엽씨는 그나마 덜 보았고, 박나래씨 김숙씨는 그냥 거의 대놓고 읽는 수준.. 그 점이 정말 별로였어요...
패널은 바꿨으면...
패널은 바꿨으면...
거믄고냥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몇몇 이야기는 좋아서 잘 봤는데 이야기 중간에 얼굴 웃기다고 킬킬대면서 웃고 맥 다 끊고 예능인들 모아서 하는 프로다보니 리액션 세마디마다 한번씩 하라고 강요한 것마냥 정신 없었음
윗분들은 패널들 맘에 안들었나보네요 저는 적당히 완급조절 차원에서 현실적인 분석으로 초치는 분들이 들어가서 더 좋았는데 ㅋㅋㅋㅋ
일단 괴담 까는 아저씨는 빼야할것 같고 황제성은 좋아하는데 분위기가 갑자기 코미디로 빠짐 ㅜㅜ 여자패널들은 스토리텔링하는 분위기가 좋긴 하던데
공중파라 제약이 많음. 괴담 까는 아저씨 뺴면 징계 날라와요.
ㅜㅜ그런데 너무 중간에 난입해서 분위기를 깨서 ㅜㅜ
패널들이 대부분 자기 생각인 것처럼 말하는데.. 그냥 자기 밑에 화면 보면서 대본 읽고 있더군요.. 무서운 이야기는 몰입도가 중요한데.. 패널들이 그냥 대본 읽으면서 자기 기분, 감정인 척 하는 것 같아서 상당히 별로였습니다.. 신동엽씨는 그나마 덜 보았고, 박나래씨 김숙씨는 그냥 거의 대놓고 읽는 수준.. 그 점이 정말 별로였어요...
그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그들이 하는 말들이 아무 것도 믿어지지 않았어요...
이 점은 패널들이 아직 익숙치 않은 부분이 있겠지요. 무릇 무서운 얘기는 자기경험을 남에게 들려주듯 자연스럽게 감정을 실어서 썰을 풀어줘야 재밌는데 남의얘기를 읽어주다보니 약간의 괴리가 발생하게 됩니다 대본을 달달 외우지 않는한. 만약 정규편성되고 패널들의 경험이 쌓이면 점차 좋아질것이라 봅니다 암튼 오랜만에 이런프로 생겨서 너무 반가웠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bluraymaster
납량특집 편성이 줄어든 이유 중 하나가 미신을 조장하는 내용을 자제하라는 방송 심의때문인지라... 이번 파일럿 방송도 여기저기 쿠션을 넣었는데도 수위 때문에 예정과 다른 시간대에 편성된 거 보면 생각 이상으로 까다로운듯요.
그 과학자 아저씨는 그렇다 쳐도 김숙이랑 박나래 진짜 최악 이던데.. 공포이야기가 재미있는건 그 이야기에 빠져드는 집중과 그 집중으로 생기는 긴장감인데 중간주간 추임새 넣으면서 산통 다깸.. 이야기중인데 아는 보살언니가 어쩌구 하면서 분위기 흐리니까 집중도 안되고 긴장감도 없고 이야기끝나면 이게 무서운건지도 모르겠고... 야부리까는건 이야기 다끝나고좀 하길..
공감합니다. 다른데선 걍 싫지도 좋지도 않은 두 사람인데 여기선 걍 싫게 나오더라구요
이야기 속으로 폐지된게 방통위로 기독교계 민원 들어와서 미신 조장한다고 경고 먹어서 폐지 된겁니다. 피디도 그 히스토리 아니까. 심의 피하려고 흐름 일부러 끊어가는 방식 선택한거 같은데. 시대가 변한 만큼 유튜브나 OTT 용 편집본 하고, 공중파 편집본 두개 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일회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툽에 괴담만 검색해도 더 무서운 분위기에 연기력 뛰어난 분들이 수두룩 공중파 제약에 드립치려고 하는 예능인들 불러놓으면 매회 산으로 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