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돌풍에도…소속사 투자유치 '난항'

[Kingroro]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돌풍에도…소속사 투자유치 '난항'

신생기획사 어트랙트, 밸류 700억·최대 100억 투자 유치 나서
VC업계, 400억 밸류·10억 투자 검토 나섰으나 "쉽지 않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45574?cds=news_media_pc

[환경보호의중요성]

너무거품이라 투자하기어렵지.
한국에서 전혀 인기도없고 대부분 음악도모르는데
자꾸 빌보드에서어쩌고 이러고있는데 투자쉽게못하지

[부질없더라고]

원히트원더 될수도 있긴한데 빌보드에서 저만큼 올라가버려서 어느정도 유명세가 올라갔으니
투자만 잘받고 곡잘받으면 유지될 가능성많고 국내에서만 돌려도 멜론같은 음원수입 괜찮게
올릴수있을거 같음

[둥두루둥둥]

멜론이나 지니뮤직이면 몰라도 빌보드가 거품? ㅋ

[환경보호의중요성]

아니 빌보드가거품인게아니라 갑자기 빌보드에서만 난리고 정작 국내에선 크게반응없고 것도 데뷔1년도안된팀이 그러면 조심스럽게보는게 정상이죠

빌보드에서 먹어주는 케이팝그룹들도 다 국내에서 빌드업하다 대부분가는얘넨 그런게없으니 반짝으로 볼수있죠

[일산백수님]

거품까지는 아니고 해외 반응과 국내반응이 반드시 일치한다고만 볼수는 없으니. 투자 갭이라고 해야겠죠. 거품까지라 칭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음.

[스미카]

원히트원더로 반짝 인기인지 아닌지 다들 가늠이 안되는거죠
다음 활동들이 큐피드만큼 터져야 '좀 되겠네?'할텐데 아직 큐피드 그 다음을 못보여줬으니..
프로듀서 마인드는 좋던데 회사가 일을 잘 못하는 것 같아서 미래가 막 밝지만은 않나보더라고요

[스미카]

이번에 영화 바비 공식 OST에 이름 올렸던데 반응 보고 판단하려는 곳들도 많을듯하네요

[얏타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번 연속으로 빌보드 핫100 진입함. 강남스타일 이후로 바로 폭망은 아닌데.
그 뒤로 낸 앨범이 2017, 2022년에 두 개 밖에 없음.

[냐무시안]

솔직히 빌보드 순위보면 바로 미국소속사접촉해서 날아가야지
kard봐 한국에서는 인지도 꽝인데 남미에서 대박이라 한국에서는 1년에 한달도 활동안함
5월23일날 엘범 나왔는데 홍보도 그냥저냥함
어차피 sns로 뜬곡이라 조회수잘나온 인플루언서랑 콜라보하면서 스토리를 쌓다보면
팝가수들이나 셀럽들이랑연결되서 다음곡도 기본만하면 대박안터져도 어느정도는 보장되있음

[그만좀싸워라]

빌보드에서 성적은 좋으나 그걸 바쳐줄 음반 판매량 등등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것들도없고 거기다
곡 한곡으로 투자자에게 환심을 받을만한 매력이없음

[88년 장세훈]

요즘 음반이 잘 팔려야지 음원으로 암만 잘되봐야 음반 안팔리면

[nallimyeon]

이런 사례 브레이브엔터가 아주 잘보여줬는데 불안

[루리웹-2046359759]

운좋게 노래하나가 틱톡에서 유명해지고 대박난거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름

[해삼멍게말미잘]

주가 같은거지, 인지도가 높다 한들 뭐가 팔려야 돈이 되는 거임.

[핵찐따들의발작버튼]

지금은 원히트 원더고 여기서 후속곡 터지고 국내에서 음방 1위 먹으면 그때 뜨는거지 딱히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도 빌보드 입성 했다가 후속곡 히트 못 치고 사라진 아티스트들이 많으니 후속곡 성공 여부가 상당히 중요함 후속곡만 성공 하면 그 이후 부터는 컴백하면 1위 하는 그룹이 되는거고.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해외에서 반응이 좋다면 bts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으로 역진출 할지도?

[아네모네23]

작년 EP앨범 들어보면 곡들이 전부 좋아서 앞으로도 기대해 볼 만한 그룹이긴 함

[딸기토미]

팬덤을 키워야 하는데 그럴만한 전략이 있으려나

[루리웹-4631965843]

bts도 몇년 걸렸는데 뭘보고 투자를 하라는건지 모르겠네 국내선 인지도 바닥인데

[Queen Rabbit]

1집노래부터 맘에들어서 2집 공방도 참여했었는데 곡좋은거 말고 다 문제점 밖에 안보여서 애매하긴함

[原尞]

해외에선 엄청 난리라고 하는데 정작 국내에선 여전히 미지근 한 듯.
결국 국내 소비자들 입맛이나 취향이란 건 단순히 해외에선 잘 나간다더라 하며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게 아니라, 외국에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관계없이 오롯이 국내의 흐름과 대세에 따라 각자 스스로의 취향으로 선택하여 소비한다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선 차라리 그냥 잘 나가고 있는 외국 쪽으로 집중해서 투자도 받고 앨범도 제작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
사실 개인적으로도 아란의 외모나 음색은 참 좋긴 한데, 그 외엔 노래도 듣기에 편하긴 하지만 아주 빠져들 만큼 중독성이 있고 좋느냐 하면 그건 잘 모르겠고, 그룹 자체도 전체적으론 매력이 크게 느껴지진 않더라고요.
그냥 르세라핌, 에스파가 훨씬 좋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