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차세대 K팝 걸그룹 시대 글로벌 패권은 어디로?

[부재중전화94통]

'포스트 블랙핑크' 자리 놓고 벌어지는 소리 없는 전쟁 막전이후

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586/0000087611

[사는 게뭘까]

스타일 면에서는 '뉴진스'가 압도적인 우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했잖아요.
하지만, 보컬이라든지 좀 아쉽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로제급 보컬의 라미가 받쳐주는
미국시장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만한 실력파라서 향후 행보가 기대되지만,
노래가 좀 낡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공식처럼 짜여진 듯한 도식화된 곡의 구성, 음악에 문외한인 제가 듣기에도 너무 기계적인 느낌이 듭니다.

미야오는 테디가 그간 만들어왔던 곡들처럼
되게 세련되고
뉴진스처럼 힘을 쫙 뺀 이지리스닝스러운 느낌이 강해
최신트렌드를 잘 읽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외모적으로 봤을 땐, 매력적인 멤버가 없었습니다)

*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댓글란이니까 의견은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잖아요.

테디가 다시 와이지와 손잡고 베이비몬스터 프로듀싱을 한다면,
베이비몬스터가 차세대 블랙핑크가 될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