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몸과 마음을 은지를 보믄서 케어를 해야겠네요.
늦게 퇴근하는거나 일이 많은거 그와중에 돈은 쥐꼬리만큼 받는거 다 괜찮은데..
계획했던 일도 꼬이고 진행되었던 일도 꼬이고 머이리 또 한꺼번에 몰려오는지 원..
금주중이라 술도 안먹고 시간없어서 노래방도 못가니 풀때도 없고 참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머 그래도 우리네 삶이란게 다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나만 힘든것도 아니고 다들 힘들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것이니 말이죠.
그냥 답답한맘에 은지 사진보면서 힐링하다가 몇자 푸념해봤네요.
어제 꿈에서 유경이가 나왔는데 말한번 제대로 못걸어보고 눈도 제대로 못마주쳐봐서 참 아쉬웠는데 그거때매 오늘 벌받았나 봅니다.
오늘은 꼭 말걸어 유경이에게 고맙다고 전해줘야겠습니다.
잡설이 길었군요 에이핑크 게시판 보시는 분들 모두 좋은 밤, 좋은 하루 되셔요~
힘 좀 내세요!! 어젯밤 꿈에 뜬금없이 완선 누님이 나와서 지릴뻔했습니다. 핑순이들이 빨리 컴백해야 은지님이 힘 좀 받으실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