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외로움에 몸부리치던 저는 집 근처 애견삽에서 수컷 보더콜리 한 마리를 입양했습니다.
목장견이면서 지구에서 제일 똑똑한 강아지인 보더콜리는 세계적으로 인기 많은 종견중 하나입니다.
저희 강아지가 1살이 되던 날이었습니다.
낯선 목소리로 저에게 말을 걸더군요. 처음에는 TV에서 보던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습니다.
이거 1주일이 되고, 한달이 되니.. 인정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현재 저희집 강아지는 저를 대신하여 자택업무를 봐주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저는 국내 이곳 저곳을 여행을 하며 쉬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중에 저희 집 강아지와 같은 능력을 가진 강아지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