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6분경에서 발췌
(그러고보니 4시간이나 했네요 너무 테에테에...)
메아: 코라보 요리를 내고 싶다
로벨: 콜라보 카페 같은거?
메아: 콜라보 카페 요리 종류를 내고 싶어
로벨: 뭐하게?
메아: 뭐할까? 난 언젠가 콜라보 카페하게되면
언젠가 카구라 메아의 월경 쥬스라해서 딸기우유를 내려했어
로벨: 더러워... 근데 월경이란 단어 오랜만에 들었어
메아: 드링크로 내가... 카구라 메아의...
세트가 아니면 살 수 없어
역시 로벨나이트메어니까 세트 구성으로
카구라 메아의 월경 쥬스와 로벨의 탈취제라는 소다
로벨: 메아 나 최악인 걸 생각했는데
말 안할래 일단 너한테 메세지 보낼테니 판단해봐
메아: (메세지 확인) 난 괜찮아
로벨: 로벨의 오줌 쥬스 같은...ㅋㅋㅋ
메아가 그 쪽으로 간다면 나도 거기에 맞추는 모양으로 나도 오줌 쥬스로
메아: 씨씨레몬(노란색 레몬 탄산음료)으로 하자
로벨: 그만해 나 롯데리아 주문 못해
메아: 이거 편차 둬보자
로벨: 편차 같은 말 하지마
아침에는 다르다 그런말 하지마
메아: 오랜지 쥬스로 섞어서 조금 진하게 해서 아침의 로벨이라든가
로벨: 최악이다 진짜
메아: 원액으로는 로벨의 일상
로벨: 이거 진짜 막장이야
메아: 사이다 투명한 사이다를 타서 묽게해서 컨디션 안좋은 로벨
로벨: (안건) 안올거야 이야기,
어른들이 로벨나이트메어 좋다해서
(콜라보카페) 하자고 해도 오줌 쥬스 파는 거 걸리면 끝이야 이거
메아: 죄송합니다 씨씨레몬 죄송합니다
로벨도 청초 소리 듣긴했어도 마냥 깨끗하지는 않았었는데
이 정도였나...??
역시 좋아하면 서로 닮는 건가 ㅋㅋㅋㅋㅋ
생각하는 수준이 비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