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을 읽고 느낀 감정)
솔직히 제가 데렘 무기한 휴식 트윗을 본 이후로 봐서 그런 건진 모르겠습니다 만 이거 읽고 담배 좀 태웠습니다.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타즈미 본인이 말한 대로 한다면 진작에 KR 몇몇 맴버는 3D 방송을 했어야 합니다.
현실은 까마득한 후배들이 먼저 3D를 받고 있죠 EN은 원래 받아야 할 거 이제 받는 거니 논외 하겠습니다
대체 무엇을 위한 통합입니까? 이게 비단 국내에만 나오는 게 아니고 일본 쪽에서도 나오는 말이에요.
좋아요, 원채 사람이 많은 소속사니깐 그걸 전부 서포트 하는 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걸 감안 하더라도 얘네들 운영 하는 걸 보다보면 '일부로 차별하는 건가?' 싶은 게 한 두 가지 가 아닙니다.
예로 생일 관련 굿즈 를 들어보죠. 대게 라이버 들 생일이면 보이스 든 뭐든 공식 트윗 에서 광고를 하거나 올려주는데
KR이랑 ID는 그런 것도 없어요. 내일 피나 생일인데 그거 관련해서 트윗 하나 없더군요. 이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 놓고선 통합 이후 '서포트 체제가 개선'됐다? 솔직히 말할께요. 그거 관련해서 KR도 없는 옆동네가 더 잘합니다.
통합 이후 ㅇㄴㅋㄹ가 내놓은 거라고 해봐야 월컴 굿즈나 몇몇 이벤트 굿즈(페스, 발렌타인)가 전부입니다.
뭐, 자기 내들 딴엔 소수에 수익성이 안나오니깐 지원도 개차반으로 하는 건진 모르겠는데, 애초에 그렇게 만든건 ㅇㄴㅋㄹ 본인들이 아닌가요?
그나마 상황이 나은 EN 쪽도 똥볼 연속으로 차서 평청자 개박살 난 상태인데, 그래놓고 무슨 해외 진출을 중시한다는 겁니까?
제가 버튜버에 입문 한지 3년 밖에 안됐습니다 만 버생 살면서 이런 속된 말로 'ㅈ같은 걸' 너무 많이 봐서 이젠 악 밖에 안 남은 거 같습니다.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전생에 뭔 죄를 지어서 남들 하하호호 할 때 왜 나는 고통 받아야 하지 싶을 때가 많습니다.
KR출신 라이버들 가끔 말할때 보면 통합 이전 관리 인원들 중 여전히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새로 오신 담당 분들도 라이버들과는 담당 운영들은 잘 소통하는 것 같은데 문제는 그 윗선의 기조나 방침이 리스너들 소망하고는 조금 다른 느낌이에요..당장 언급하신 피나나 로하 피아노 방송만 봐도 안 챙겨주는 건 둘째치고 뭔가 통제나 제한을 더 받는 느낌이 들거나 귀찮은 일 벌이지마라는 느낌을 받는데(매니쟈들은 담당애들 잘되라고 그 와중에 해법 찾고 제시해주느라 항상 고생하는 듯)저는 니지kr 1기 때부터 보던 사람이라 그런지 운영 윗선에 대한 홧병이 베이스라 무조건 불만부터 생겨서 걍 항상 불만 토로하면 뭐하나 라이버들 상처만 더 받는데 생각부터 들어서 말도 조심하다 점점 ROM화 되가네요
항상 들었던 소리가 'OO는 기대하지마 우린 안해준대, XX도 되려나 모르겠어?. 기대들 했을텐데 이번엔 YY는 무리래, 뭐는 하지마라고하네, 직접 행동해서 뭐하지도 마라는데, 이거하면 저거는 못한다고 하네' 등등 갑자기 생각나는기억들이 많네요. 생각해보면 저는 미아 졸업 이후부터 그냥 내려놓은 것 같아요 문제는 깊게 들어가면 해외 문제만 아니란 겁니다. jp내부에서도 좀 있어요. 더 넓게보면 니지산지만 문제가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심지어 일본아닌 다른 나라 회사들도 그런 것 보면 그냥 기업세란 원래 제약이 있을수 있고 탤런트 별로도 별도 계약일테니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고 다 그런가보다 해야하는건지 생각이 좀 들면서 현타 올 때가 있는데 그래도 오시활동은 해야 오시가 살아남을테니 또 멈출 수도 없는 상태가 되가는 게 요즘 저 같네요
그나마 국내 큰행사라도 나와주니 버티는...
전 씁 언제나 뜻대로 되는 건 아니지 란 마인드 였습니다만 요즘엔 그냥 화만 늘어갑니다.
다른 소속 방송도 보다보니 요근래 들어서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면서 우울해지는 상황에 이른 것 같습니다. 이거... 병원에서 약을 더 늘려야 하나 싶네요.
KR출신 라이버들 가끔 말할때 보면 통합 이전 관리 인원들 중 여전히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새로 오신 담당 분들도 라이버들과는 담당 운영들은 잘 소통하는 것 같은데 문제는 그 윗선의 기조나 방침이 리스너들 소망하고는 조금 다른 느낌이에요..당장 언급하신 피나나 로하 피아노 방송만 봐도 안 챙겨주는 건 둘째치고 뭔가 통제나 제한을 더 받는 느낌이 들거나 귀찮은 일 벌이지마라는 느낌을 받는데(매니쟈들은 담당애들 잘되라고 그 와중에 해법 찾고 제시해주느라 항상 고생하는 듯)저는 니지kr 1기 때부터 보던 사람이라 그런지 운영 윗선에 대한 홧병이 베이스라 무조건 불만부터 생겨서 걍 항상 불만 토로하면 뭐하나 라이버들 상처만 더 받는데 생각부터 들어서 말도 조심하다 점점 ROM화 되가네요
전 씁 언제나 뜻대로 되는 건 아니지 란 마인드 였습니다만 요즘엔 그냥 화만 늘어갑니다.
글라우릉의재앙
항상 들었던 소리가 'OO는 기대하지마 우린 안해준대, XX도 되려나 모르겠어?. 기대들 했을텐데 이번엔 YY는 무리래, 뭐는 하지마라고하네, 직접 행동해서 뭐하지도 마라는데, 이거하면 저거는 못한다고 하네' 등등 갑자기 생각나는기억들이 많네요. 생각해보면 저는 미아 졸업 이후부터 그냥 내려놓은 것 같아요 문제는 깊게 들어가면 해외 문제만 아니란 겁니다. jp내부에서도 좀 있어요. 더 넓게보면 니지산지만 문제가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심지어 일본아닌 다른 나라 회사들도 그런 것 보면 그냥 기업세란 원래 제약이 있을수 있고 탤런트 별로도 별도 계약일테니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고 다 그런가보다 해야하는건지 생각이 좀 들면서 현타 올 때가 있는데 그래도 오시활동은 해야 오시가 살아남을테니 또 멈출 수도 없는 상태가 되가는 게 요즘 저 같네요
다른 소속 방송도 보다보니 요근래 들어서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면서 우울해지는 상황에 이른 것 같습니다. 이거... 병원에서 약을 더 늘려야 하나 싶네요.
그래도 진짜 곡소리만나던 암울하던 제작년보단 낫다고 볼 수 있고 라이버들이 힘내서 안 해준다고 했던 것도 얻어 낸 것도 많으니 열심히 저희도 응원하면 신규 유입 리스너들도 생길테고 몸짓 커지면 또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을테니 올 하반기에도 좋은 일 생길 수도 있으니 너무 안좋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긍정적 기대하면서 응원해나가는게 저희 멘탈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나마 국내 큰행사라도 나와주니 버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