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상당히 긴 내용입니다만 물건너 페미니스트 단체에서 한건 한 모양입니다.
요약하자면은
1. 치바현 마츠도시에서 지역Vtuber인 도죠 린카(戸定梨香)를 기용, 교통안전 캠페인 영상을 만듬
2. 치바현청에다가 페미니스트 단체(전국 페미니스트의원연맹)에서 태클 검
3. 오늘 삭제
태클을 건 내용의 원문은
「セーラー服のような上衣で、丈はきわめて短く、腹やへそを露出しています。体を動かす度に大きな胸が揺れます。下衣は極端なミニスカートで、女子中高生であることを印象づけたうえで、性的対象物として描写し、かつ強調しています」
"세일러복과 같은 의상에 스커트 기장도 짧은데다가 배나 배꼽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몸을 움직일때마다 큰 가슴이 흔들립니다. 하의는 초미니스커트에 여고생과 같은 인상을 줌과 동시에 성적대상물적인 묘사 및 강조를 하고있습니다."
라고 합니다.
이에 현쪽에서는 삭제 이유에 대해서 사용한 케릭터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을 수용했다고 했습니다.
이에 국회의원Vtuber로 활동하는 오기노씨를 필두로 트위터에서 여러 버튜버들이 항의하는 모양입니다.
관련 뉴스 링크: https://news.yahoo.co.jp/articles/726aeddaf6debbea5f828f1da7fd184c9c09ebd1
바로 위에 댓글 쓴 유저는 정보게시판에서 매번 페미들 편드는 주장하고, 페미가 논란 일으켜도 물타기 시도하는 인간이니까 무시하세요.
도대체 페미의 어디가 그렇게 좋아서 이렇게 편을 드는지는 모르겠지만..이 문제는 다른 단체도 아니고 골수 페미니즘 단체에서 문제를 제기했다는 점에서 의도가 너무 뻔하게 보인다고 봐요. 다른 단체에서 제기한 의견이었다면 선생님이 말한 가이드라인이니 하는 이유가 맞았겠지만, 얘네들은 그냥 제정신으로 하는 행동이 아님.
제가 요약을 너무 짧게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핀트에 안맞는 말씀입니다. 원본 출처를 들어가보셔도 아시겠지만 이 항의 및 공개질문장은 해당 태클을 건 페미니스트 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해당 지자체쪽에서는 영상 삭제 이유 및 주체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2016년 키즈아 아이를 필두로 생긴 Vtuber문화에서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Vtuber를 공개적인 홍보대사나 영상물에 출연시킨 사례가 여럿 있었던 점을 들어서 이번 사건에 항의하는 부분은 과연 단체에서 주장하는 성적 대상화가 타당한가에 대한 항의와 질문입니다. 그리고 해당 Vutber 사무소나 관련업 종사자 및 여러 사람들이 표현의 자유를 근거로 들어서 서명운동으 벌이고있는 현황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가 욕먹었다는 말은 좀 핀트에 어긋나네요
젊고 새로운 시도를 했다가 욕먹는 모양이군... 그런데 원래 공공기관 광고는 좀 엄근진해야함 산만하거나 지나치게 화려한 광고, 뭔가 태클이 걸릴거같은 요소는 일절 넣으면 안되는게 국룰임
제가 요약을 너무 짧게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핀트에 안맞는 말씀입니다. 원본 출처를 들어가보셔도 아시겠지만 이 항의 및 공개질문장은 해당 태클을 건 페미니스트 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해당 지자체쪽에서는 영상 삭제 이유 및 주체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2016년 키즈아 아이를 필두로 생긴 Vtuber문화에서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Vtuber를 공개적인 홍보대사나 영상물에 출연시킨 사례가 여럿 있었던 점을 들어서 이번 사건에 항의하는 부분은 과연 단체에서 주장하는 성적 대상화가 타당한가에 대한 항의와 질문입니다. 그리고 해당 Vutber 사무소나 관련업 종사자 및 여러 사람들이 표현의 자유를 근거로 들어서 서명운동으 벌이고있는 현황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가 욕먹었다는 말은 좀 핀트에 어긋나네요
바로 위에 댓글 쓴 유저는 정보게시판에서 매번 페미들 편드는 주장하고, 페미가 논란 일으켜도 물타기 시도하는 인간이니까 무시하세요.
저에게 관심이 많으신거 같네요ㅎㅎㅎ 저는 그냥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주장은 못참고 지나가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무슨 물타기를 시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페미에 치를 떠는 사람들이랑 어떤 이슈에 대해 얘기하면 항상 이런 극단적인 진영적 사고방식으로 싸우게 되더군요 역겹습니다 그리고 공공기관의 미디어 홍보 가이드 라인에도 어떤 집단이든 자극할 수 있는 요소는 피하라, 공공 브리핑의 경우 여성은 화려한 복장이나 악세서리 착용도 하지 말라는게 기본으로 나와있습니다 문헌정보, 지식정보 관련한 전공 수업에서 공공기관 홍보 전략에 관한 얘기를 할때도 흔하게 하는 얘기입니다
ihwa
도대체 페미의 어디가 그렇게 좋아서 이렇게 편을 드는지는 모르겠지만..이 문제는 다른 단체도 아니고 골수 페미니즘 단체에서 문제를 제기했다는 점에서 의도가 너무 뻔하게 보인다고 봐요. 다른 단체에서 제기한 의견이었다면 선생님이 말한 가이드라인이니 하는 이유가 맞았겠지만, 얘네들은 그냥 제정신으로 하는 행동이 아님.
페미를 좋아하지도 않고요 제가 쓴 글 어디에서 대체 페미 편을 들었다는 판단을 내린겁니까? 젊고 새로운 시도지만 저런 단체가 걸고넘어갈만한 요소가 있었다는 제 생각을 얘기한겁니다 당연히 저 단체의 의도야 뻔하죠. 저 기획이 뒤집어졌든 페미 단체가 태클을 걸든 제 알 바 아닙니다 왜 이런걸로 소모적인 논쟁을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