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건덕 께이들 하사웨이의 넷플릭스 공개라는 위력으로 인해 신규 건덕들이 조금 늘었어
그래서 그러한 건덕들을 위해 강다무 1년 전쟁사를 끄적이고 있어
이전편은 간다무 갤에 있으니 거기서 참고 하구
오뎃사에서의 승전을 계기로 연방은 다른 지역에서도 차츰 승전을 하고 지구의 주도권을 되찾게 돼
오뎃사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레빌 장군은 화이트 베이스 부대를 독려하고 쟈브로로 향하도록 하지
민간인들을 부려 먹는 거야
그리고 화이트 베이스 부대는 티안무 제독 휘하의 13독립 부대로 임명 받게 돼
이들은 짤 없이 전쟁에서 목숨을 다 바쳐야 할 운명에 처한 것이지
이 티안무 라는 사람에 대해서 살짜쿵 얘기하고 넘어갈게
연방군 제독으로 총사령관인 레빌장군이 신임하는 장군 되겠어
레빌 장군이 시작한 v작전에 더해 티안무 장군이 제안한 빈슨계획 즉 기존의 연방 함선을
개조해서 양산화 된 모비르스츠를 탑재 가능하도록 만든 계획이지
이 계획 제안은 매우 성공적이었지 그리고 티안무 제독은 레빌 휘하에서 당시 연방군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야전 사령관이기도 해 레빌이 총 사령관으로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하지만 혼자서만은 전쟁 지휘는 힘들었을 거야
킹치만 지온은 항상 눈에 불을 켜고 연방군의 작전사령부인 쟈브로를 찾아 다니고 있었고
화이트 베이스 부대에 스파이를 심어서 결국 그 위치를 찾게 돼
안 그래도 부족한 지온인데 지구를 제압하는 데도 힘겨웠지만 이대로 지배권을 잃으면 더 힘들어지거든
그렇기 때문에 위치 파악 되자마자 우주에서 강하도 시키고 공중에서 지상에서 수중에서 다 쳐들어가 가리지 않고
정말 목숨 걸고 적의 수뇌부를 조진다 라는 심정으로 달라든 거지
킹치만 여전히 힘들기 때문에 실패를 해버려 계란으로 바위를 치고 말았지...
그리고 연방 수뇌부는 굉장히 잔인한 명령을 내리는데 민간인들 인질 잡고 강제로 편입한 부대인 화이트 베이스 부대를
말이 좋아서 독립 부대이지 사실상 고기미끼 역할로 많이 사용한다구
사람을 죶으로 여기는 풍습 덕분에 가능한 판단이지
오뎃사 작전 승전이후 지구에서의 점유율도 되찾았고 최후의 발악인 쟈브로 공략도 막았기 때문에
이제 할 일은 우주 되찾기 밖에 없었어
바로 우주 요새인 솔로몬을 쳐서 승리 하면은 지온도 항복을 할 수밖에 없을 거라는 계산에서지
실제로 맞는 말이기도 하구 당시 취후의 방어선 같은 느낌 이었거든
지온 측은 이미 할 수 있는 거는 다한 시점이라고 보면 되겠어
킹치만 연방 장성중에는 레빌과는 다른 의견도 있었어 항복을 받아주기 보다는 반역 도당들의 씨를 말리길 바라는
파벌 역시 존재 했다는 거야
물론 레빌은 미성년 잼민이를 강제 징용해서 쓰는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긴 했지만 그래도 지온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군 내부를 정리 하지
남은 것은 솔로몬 이곳에서 사실상의 결전이 벌어지게 돼
이미 지온은 뱁새가 황새 쫓다가 가랑이 찢어 지듯이 없는 형편에 모비르스츠 하나 믿고 드 넓은 우주와 지구를 점령하려고 해서
소모도 엄청 컷어 이미 전세가 많이 기운 시점이었다는 거야
최후의 회심의 일격인 쟈브로 습격도 실패하고 방법이 없는 거지
반격은 꿈도 꾸기 힘든 상황에 처한 거지
솔로몬은 말 그대로 지온의 최후의 저지선 같은 느낌 이었는데 도즐 자비가 총 사령관으로 수비 임무를 맡고 있었지
여기서 연방은 굉장히 준비를 철저히 하기도 했는데 솔라 시스템이라고 하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전략 병기라고 하지
처음 부터 그냥 학살을 하고 시작을 해 전투를...
사실상 전투 시작 하기 전에 영끌해 모아서 준비한 지온군 병력을 말 그대로 녹이고 시작해...
지온의 도즐 자비는 연방 처럼 대단한 위력을 가지진 못 하지만 전략병기에 준하는 모비르 아마인
빅잠으로 최후의 발악을 하게 되지
이 빅잠은 I 필드 라고 하는 빔 공격을 막는 놀라운 보호막 기능이 있어서 연방을 잠시 고전하게 하지
여기서 명장 티안무 제독도 전사 하게 돼
하지만 사람을 갈아 넣는 방식으로 연방은 이를 무사히 극복하고 솔로몬은 허망 하게 함락 되어버리고
도즐 자비 역시 폭사 해버려
물론 피신한 세력도 존재 하지만...
지온에서 좀 무리수를 둬서 재 탈환 하려고 부대를 급파 해보지만 어떻게 가능 하겠음?
그냥 좀 기존과는 좀 다른 독특한 병기를 가져와서 쑈나 보여주고 마는 거지 머
명목상의 국가 수뇌인 데긴 소도 자비도 이쯤 되면 답이 없겠구나 그냥 화평조약 맺고 항복 하자는 식으로
갈 수밖에 없지 좀 더 일찍 해도 되는 건데 못 한 거지
하지만 가오에 살고 가오에 죽는 기렌은 받아 들일 수 없었어
이정도로 털리면 사실상 누가 봐도 '아 우리가 졌네' 하겠지만
기렌의 가오는 그걸 받아들이지 않아
연방에서는 이제 다 이겼네 마지막으로 데긴과 직접 만나서 조약 검토하고 전쟁 사후 처리 생각하고 있었지
기렌은 비밀리에 강탈한 콜로니를 개조해서 전술병기인 솔라 레이를 만들었던 거야
솔라 시스템 보다 좀 더 강하다고 보면 돼
근데 이새끼가 자기 아빠도 있는데다 저걸 그냥 쏴 갈긴 거야
아버지랑 연방군 총사령관 레빌도 함께 조진 거지
그리고 가오에 절어서 우주 요새 아 바오 쿠에서 연설을 해서 뽕을 채워줘
이때 당시에는 영끌도 부족해서 미성년자들도 징용해서 출전 시킨다구
연방이랑 하는 짓이 다를바가 없어
여동생인 키실리아 자비가 왜 아빠 까지 같이 쏘냐 미친놈아 식으로 추궁을 해
당연히 기렌은 가오에 미쳐서 자기가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다 식으로 변명을 해
키실리아는 내막을 알고 있고 자기 오빠가 어떤 사람인지 아니까 바로 실행에 옮겨
기렌이 여기서도 가오를 부려 총 겨누면 여동생이라도 바로 피하거나 해야 하는데
눈에 동공지진만 살짝 오면서 쿨한척을 젼나 하는 거야...제정신이 아니라고는 해도 이정도면 젼나 개 쩌는 거지..
당연히 키실리아는 당기지
그리고 이마에 이쁜 구멍이 나게 되지
죽을 때는 그래도 사람이라서 그런지 가오를 못 부려
거기다 멀리 날아가기 까지 하지 ㅋㅋㅋㅋ ㅅㅂ...
이 정도 되는 상황이면 병사들도 '아 ㅅㅂ 개판이구나' 하고 다 느끼지
키실리아는 바로 자기가 실권 잡고 수비 임무를 펼치게 돼
이미 개판인데 얘도 그냥 최후의 가오나 잡는 거지 머
그리고 어차피 패배는 기정 사실이니까 아무리 솔라 레이로 연방군 수뇌부를 조졌다고 해도
여전히 연방이 우세 하기도 했구 결국에 진다구
키실리아는 그렇게 달아나서 후일을 도모하던가 아니면 그냥 조약 맺고 자기가 지역구 수장으로 만족 하면서 살던가 하는 방법이 있었지
하지만 지온 즘 다이쿤의 아들인 캬스발 렘 다이쿤은 그걸 용납치 않았어
개인의 복수를 바로 실행 하지...
그렇게 자비 가문은 쫑이나 물론 살아남은 자비가 존재 하긴 했지...이것은 큰 화근이기도 해
사람도 많이 죽고 더러운 꼴도 많이들 보고 인류에게 상처만 남긴 1년 전쟁은 그렇게 연방의 상처뿐인 승리로 끝이나
그렇게 전 우주의 지배권은 다시금 연방의 손에 의해 재탈환 되지
이 1년 전쟁을 계기로 연방정부의 중앙집권화는 더욱 강화 되고
우주에사는 스페이스 노이드들에 대한 억압 탄압은 더 강해져
또 다시 물릴 수는 없을 거 아니야
지구에 사는 기득권 층들은 이번 전쟁으로 손해가 엄청 났어
호주는 지도가 바뀌었어 아예...
가난 한 족속들이 폭동 일으켜서 피해만 끼쳤구나 정말 괘씸 하구나 이게 주요 골자야
저 새끼들을 없이 산다구 그냥 놔두면 안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그들의 머리에 더욱 크게 자리잡지
인류 역사에 남을 거대한 전쟁은 이렇게 끝이 났지만 우주이민자들과 지구인들 사이의 갈등은 이제 시작 되는 것일 뿐이었지...
p.s: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당 '-')/
1년전쟁 끝이군요! 작성 고생 많으십니다^^
1년전쟁 끝이군요! 작성 고생 많으십니다^^
헐 ㅋㅋ
굿굿!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헐 마음이 따스해 지네영 '-')
잘 보고 있습니다. 하만의 모습은 언제나 봐도 상큼하군요.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헐 ㅋㅋㅋㅋ '-')/
스샷 츌처를 알수있을까요 원작보다 작화퀄이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