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건담 마크 2 보다도 구세대로 여기는 글도 있었습니다 매우 놀랍죠
백식에 대해서 우리가 탐구해 보려면 우선 델타 건담이라는 모비르스츠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델타 프로젝트...
가변용 모비르스츠를 애너하임에서는 이미 제작을 하려고 했구요
건담 마크 2 보다는 당연히 더 뛰어난 기체 입니다
그런데 당시에 기술적으로 부족함이 있어서 원래의 가변용으로 만들려던 계획은 실패를 해요
급한대로 그냥 건담 형태로 만들어서 씁시다가 되는 거죠
물론 이거는 제타 건담으로 인해 향후에 해결이 되는 사안 입니다
안 그랬으면 제타는 웨이브라이더가 되지 못 했겠죠
만일 에우고에서 그러면 완성 안 되었으니까 좀 더 기다렸다가 그때 받아오죠 했으면 제타랑 같이 배달을 했겠구요
근데 샤아는 릭 디아스를 타야만 했겠구요 그럴 수는 없다 보니까 급한대로 기존의 가변형을 버리고
백식이라는 형태로 델타를 수취한 거죠
그렇기 때문에 백식은 그리프스 전역 당대의 모빌 슈츠로서 성능이 상당히 좋은 축에 들었습니다
기존에 계획 대로의 델타 건담으로 출고 했으면 더 좋았겠죠
보통 백식을 우습게 여기시는 분들의 가장 큰 이유는 릭 디아스 다음의 후계기로 부실하게 만들어진 기체일 것이다
라는 이유에 있습니다
물론 릭 디아스가 원래는 감마 건담이죠 코드가 그 다음이 델타인 백식 되겠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설계 된 거 아니냐 하지만 릭 디아스랑 비교하면 너무 애너하임을 ㅄ으로 여기는 거죠
릭 디아스는 건담 마크 2 보다 못 한 게 현실이구요 머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백식은 그 부족한 점을 건담 마크 2 보고나서 애너하임이 크게 깨우치고 나서 완성 된 기체 입니다
원래의 델타의 목적에 다가가지는 못 했습니다만 그래도 건담 마크 2 보다는 더 뛰어날 수밖에 없어요
물론 큐베레이와 지오나 제타에 비해서는 당연히 떨어지죠
델타...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델타의 향연...느껴들 지시나여?
맠투를 참고해서 만든 기체 아닙니다... tv판 보시면 극초반에 등장하는데 시기상으로 맠투를 보고 만들수가 없습니다. 백식의 프레임 과부하문제를 맠투의 무버블프레임을 보고 해결했다는 얘기를 보신거 같은데 백식은 프레임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가변기능을 뺀채로 낸 기체입니다. 그리고 맠투의 무버블프레임을 참고로 백식을 완성시킨것이 제타건담이고요.
백식에서 F.S.S 의 모터헤드 향이 난다....역시 주임 설계자로 설정된 M.나가노 박사의 설계인 탓이다. 수석 디자이너 나가노 마모루 는 더블제타 이후로 반다이와의 마찰로 건담팀을 떠나 독자적인 세계관을 가진 작품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F.S.S
ㅋㅋㅋ '-')/ 근데 엘가임도 그렇구 졓아하는 스타일이긴 합니다
맠투를 참고해서 만든 기체 아닙니다... tv판 보시면 극초반에 등장하는데 시기상으로 맠투를 보고 만들수가 없습니다. 백식의 프레임 과부하문제를 맠투의 무버블프레임을 보고 해결했다는 얘기를 보신거 같은데 백식은 프레임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가변기능을 뺀채로 낸 기체입니다. 그리고 맠투의 무버블프레임을 참고로 백식을 완성시킨것이 제타건담이고요.
헐 넹...
바로 고치겠습니다
세상이 많이 변했군요... 스어가 못난이 컨셉이 되니 백식도 취급이 낮아졌네요
백식은 맠투하고 비교하면 뭐... 고만고만한 기체라고 볼수 있습니다. tv판 초기 정도의 시기에는 실패작치고는 준수한 수준의 성능이었다고 볼수 있겠죠. 문제는 Z의 배경이 되는 그리프스전쟁은 MS의 개발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시대입니다. 새로운 MS가 끝없이 투입되는 가운데 극초반에 등장한 백식은 성능의 우위를 유지할수 없었다고 보아야겠지요. 극중인물들도 대부분 MS를 몇번씩 바꿔댑니다. 바꿀때마다 더욱 강한 MS가 나오죠. 초반부에도 대단히 훌륭한 성능은 아니었던 백식은 도태될수 밖에...
킹치만 저는 오피셜 대로의 설정을 받아들이는 수밖에영
백식에 대해 짧게 정리하자면 출력도 스펙도 대단하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가볍고 안정적인 편이라 할 수 있죠 백식이 순서상 델타건담에 해당하고 이전 모델인 감마건담에 해당하는 릭디아스의 경우도 대단한 성능이라기보다 과하지 않고 안정적인 성능이었으며 이를 종합해서 결론 내려보면 뛰어나지는 않더라도 딱히 어딘가 빠지는 구석이 크지도 않은 어떻게 써도 기본 밥값은 하는 기체...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제타가 너무 이레귤러라 반대급부에 있는 백식은 너무 노멀해 보이긴 하죠 좋아하는 기체라 캡파때도 잼께 가지고 놀았던거 같아요 건담겜 할때 꼭 굴리려고 노력하는 기체중 하나입니다
큐베레이에 비하면 똥기체는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