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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창작] 더 세이비어 - 4화 : 귀신을 보았다 (4)

일시 추천 조회 228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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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전부 읽었습니다. 세계관도 매력적이고 전개도 왕도식이네요. 충분히, 얼마든지 아니 무조건 재밌을수 있는 글입니다. 죽 봤는데 지금 작가님게 필요한건 역시 문장의 개성이네요 작가님만의 스타일이라는게 없어요 상황발생 -> XX은 XX했다. -> 대사 ->XX는 XX말했다 -> 어쩔수 없이 삽입된 듯 한 퉁명스런 묘사조금 ->반복 단순히 누구는 뭐했다. 누구는 이랬다. 누구는 저랬다. 이런식으로만 문장이 계속 이어집니다. 작가님이 글을쓰시면서 머릿속으로 생각한 상황을 여지없이 글로 담아보세요! 상황을 쓰시고 그 상황을 머리속에서 상상하며 인물들을 움직여 보세요! 아무개는 칼을 들어 세게 찔렀다. 라는 문장도 조금만 꾸미면 아무개가 칼을 들어 세차게 내지르자 역광을 받은 도신이 빛을 반사해 허공에 은빛의 실이 늘어섰다. 같이 좀더 딱딱하지 않게 바뀔수 있습니다. 좀더 소설적으로 묘사를 하자면 스릉- 하고 아무개의 칼집에서 나이프가 소리내며 꺼내졌다. 그러자 어둠속에서 달빛을 받은 도신은 백금의 색으로 빛난다. 그 아름다운 광채에 현혹된듯 아무개는 상대를 향해 나이프를 휘둘렀다, 나이프가 지나간 자리에는 은빛의 선이 그어졌고 그 모습은 마치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 듯한 모습을 자아냈다. 까지도 바뀔 수 있죠 문장에서 작가님만의 개성을 나타내 보세요!
할수있음 | (IP보기클릭)39.123.***.*** | 21.04.10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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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전부 읽었습니다. 세계관도 매력적이고 전개도 왕도식이네요. 충분히, 얼마든지 아니 무조건 재밌을수 있는 글입니다. 죽 봤는데 지금 작가님게 필요한건 역시 문장의 개성이네요 작가님만의 스타일이라는게 없어요 상황발생 -> XX은 XX했다. -> 대사 ->XX는 XX말했다 -> 어쩔수 없이 삽입된 듯 한 퉁명스런 묘사조금 ->반복 단순히 누구는 뭐했다. 누구는 이랬다. 누구는 저랬다. 이런식으로만 문장이 계속 이어집니다. 작가님이 글을쓰시면서 머릿속으로 생각한 상황을 여지없이 글로 담아보세요! 상황을 쓰시고 그 상황을 머리속에서 상상하며 인물들을 움직여 보세요! 아무개는 칼을 들어 세게 찔렀다. 라는 문장도 조금만 꾸미면 아무개가 칼을 들어 세차게 내지르자 역광을 받은 도신이 빛을 반사해 허공에 은빛의 실이 늘어섰다. 같이 좀더 딱딱하지 않게 바뀔수 있습니다. 좀더 소설적으로 묘사를 하자면 스릉- 하고 아무개의 칼집에서 나이프가 소리내며 꺼내졌다. 그러자 어둠속에서 달빛을 받은 도신은 백금의 색으로 빛난다. 그 아름다운 광채에 현혹된듯 아무개는 상대를 향해 나이프를 휘둘렀다, 나이프가 지나간 자리에는 은빛의 선이 그어졌고 그 모습은 마치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 듯한 모습을 자아냈다. 까지도 바뀔 수 있죠 문장에서 작가님만의 개성을 나타내 보세요!

할수있음 | (IP보기클릭)39.123.***.*** | 21.04.10 03:56

소설류는 썩 잘 쓰지 못해서 뭐라 조언할 처지는 아니지만, 느낀 바는 할수있음님과 비슷합니다. 감정선이나 현실감이 느껴지면 사람들이 몰입하기 마련이니까요. 네 편의 글 잘 읽었습니다.

_ 파블로프의자명종 | (IP보기클릭)14.56.***.*** | 21.04.1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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