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침공이 앞당겨지면서 발트3국이 폴란드편 들어서 참전하고, 에스토니아 편 든다고 핀란드가 발트3국과 폴란드 편으로 참전하고, 노르웨이가 핀란드 편 들며 참전했다면 어디까지가 현실성 있었을까요?
1. 프랑스와 영국이 가식을 버리고 바로 참전해서는 뒤늦게라도 프랑코를 뚝배기 깨고 최소 마지노선에서 북동쪽으로 200Km까지로 돌격+레닌그라드(상트페테르부르크)에 에스토니아 삼색기 계양당함+잉그리아 발트인 임시정부 수립
2. 그러기도 전에 폴란드와 같은 신세로 전락해서 독소분할점령 당해버린다.
(그 외 선택지 매우 환영)
2번. 영국,프랑스의 쓰레기들은 독일침공이 불가능. 독일이 동프로이센을 탈환,러시아가 폴란드의 다른 영토,북유럽을 획득하는 굿엔딩
...
영국군,프랑스군은 방어전 특화라서 단기전으로는 독일 영토의 돌파가 불가능합니다.그래서 독일은 동프로이센과 폴란드 회랑을 탈환하고 소련은 다른 폴란드의 영토를 획득하게될것으로 추측합니다
그거는 참호전 트라우마라는 말이 있지만, 그래도 그들도 독일 영토의 돌파 역량은 존재했다고 해서 1번 선택지도 만들어뒀거든요. 그리고 폴란드 침공이 앞당겨지면, 스페인 내전도 갑자기 휘말리게 될테니 더 길어지는 걸 넘어서 2차대전이 시작부터 더 큰 규모가 되버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ㅇㅇ
스페인 내전에서는 공화파도 성당의 신부를 학살하고 수녀를 강.간하는 트롤로 외국의 지원 명분이없어서 스페인은 불가능. 다른것은 저는 지식이 없습니다
그런데 시점이 독일이 유대인을 학살,추방한 다음이면 미국이 참전해서 선택지 3-연합국의 승리
... 그 정도로 처참하군요 ㅠㅠ...
네.스페인 내전은 정답이없습니다. 공화파도 무정부주의,공화정,공산당의 연합정권,군대도 약했고 외국도 지원 명분이 없어서 국제여단(민간인,전직군인)을 제외한 지원은 불가능
발트3국도 처참하단 이야기군요...
영국,프랑스의 국민-지원군을 반대한다! 회귀자가 핀란드/스웨덴의 총리라서 100%개혁을 성공해도 보병이 적은데샷.적은 러시아군+독일군 지원군이없으면 방어는 불가능한데 영국,프랑스군은 희생이 싫어서 지원을 안해요
ㅠㅠ...
3번.낫질작전에서 구데리안이 상부의명령을 무시하고 덩케르크의 35만명의 병력을 몰살시켜버린다 이후로 프랑스와 영국은 전쟁능력을 상실하여 본토를 빼앗김
4번으로 간주하겠지만, 처참하군요 ㅠㅠ...
임무형 작전체계를가진 독일군특성상 실제로가능성이제일높습니다. 1차세계대전당시로만봐도 문맹률이 참전국중에서 제일낮은국가였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