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청룡영화상, 더할 나위 없었던 심사표 공개

[_ 이지금🤍]

이지은은 "오랜 구력을 가진 송강호와 강동원 사이에서 자신만의 연기를

찾기 쉽지 않았을 텐데 소신대로 캐릭터를 연기해 기특했다"며 호평을 받았다.

다만 2018년 방영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속 이지안 캐릭터를 지우기 쉽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나의 아저씨'의 그림자가 너무 짙고 '브로커' 또한 전작의

캐릭터의 연장선으로 느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https://v.daum.net/v/20221128072247420

[_ K2_Milu]

딱 한 표 차이였군요.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수상하신 김혜윤 배우에게는 축하를, 그리고 우리 이지은 배우는 대종상에서 신인상을 기대합니다.^^

[_ 이지금🤍]

청룡영화제 심사위원분들에겐 이지안 캐릭터가 너무 강렬한 인상이였나봐요
대종상에 꼭 신인상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_ K2_Milu]

영화제마다 어느 정도 방향성이나 성향? 같은 것들이 다르니 청룡 심사 위원 분들은 그렇게 생각했구나...
할 수 밖에요.^^

[_ 이지금🤍]

부매니저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