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마는 476년에 멸망했다
동로마 의문의 괴뢰정권행. 심지어 로마사 전공 교수가 쓴 책에도 저 내용이 버젓이 등장
2. 정교회의 황제교황주의
로마의 황제와 5명의 총대주교 간의 관계에 대해 알지도 못한 누군가가 한 헛소리가 국내에서는 아직도 정설처럼 돌아다니는 중
3. 동서 교회의 분열은 성상문제때문
동로마의 성상파괴운동이 주요 요인 중 하나는 맞으나 그것때문에 동서 분열이 일어난 것이 아니건만 사실처럼 호도하는 중. 국내에서 작성된 기독교사 책을 보면 열의 열은 저 소리를 함
동로마사나 기독교사 - 정교회분야 -를 제대로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이 책을 쓰니 일반 대중들은 저 틀린 내용을 사실로 믿게 됨
1. 앞으로는 '서로마' 라고 제대로 구별하자 3. 로마가 동서로 분열되면서 권력 분단이 생겻고 이로인해 서로 양측이 알력다툼이 생겻으며 교회도 권력과 밀접했던 서로 분열하게 된거 성상숭배문제는 그냥 구실이엇을뿐
4.동로마가 서로마를 망하도록 방치했다 훈족땜시 동로마도 여유 없었는데 테오도시우스 성벽 없었다면 서로마랑 사이좋게 멸망할뻔 했다고
1. 앞으로는 '서로마' 라고 제대로 구별하자 3. 로마가 동서로 분열되면서 권력 분단이 생겻고 이로인해 서로 양측이 알력다툼이 생겻으며 교회도 권력과 밀접했던 서로 분열하게 된거 성상숭배문제는 그냥 구실이엇을뿐
동서교회 분열 이야기하는 기독교사책치고 포티오스 분열을 제대로 다룬 기독교사 책을 본 적이 드뭄
4.동로마가 서로마를 망하도록 방치했다 훈족땜시 동로마도 여유 없었는데 테오도시우스 성벽 없었다면 서로마랑 사이좋게 멸망할뻔 했다고
동로마는 그리스라고 까는 책들 중에 카롤루스의 서로마는 높게 치는 경우도 적지 않음 ㅇㅅㅇ
조금 냉정하게 말하면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노바로마에 도읍한 이후로 서로마는 근본이긴 한데 뭔가 유지하기엔 돈만 드는 덤같은 그런 곳 아닌가... 훈족 문제야 지들도 카프카스랑 카르파티아 산맥처럼 공격 루트 한정시킬 수 있는 자연 방벽을 갖추든지...동로마는 뭐 멸망 위기 아니었나...
로마사 전공한 교수라는 인간도 책에서 476년에 로마 망함이라는 소리를 대놓고 해대는 것이 참 ㅎㅎ
5. 로리카 세그멘타타에 필룸 글라디우스 스쿠툼 4종 안갖춘 로마군은 열등하며 게르만화된 군대라서 로마의 멸망에 일조했다.
1번은 교수님들 관점에 따라 갈리는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