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국: 사산조 페르시아
고살화: 호스로 2세
시리: 아르다시르 3세
호스로의 딸: 보란두흐트
이사후: 야즈데게르트 3세
보다시피 호스로 2세가 이라클리오스에게 참교육 당하고 공위시대를 걸쳐 멸망하는 과정이 수나라~당나라 역사를 기록한 <구당서>에 기록되어있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사산조를 멸망에 이르게 한 국가를 돌궐 제국이라 기록했다는게 차이점이네요, 돌궐 제국이 동로마 제국과 연합해 수차례 사산 제국이 멸망할때 까지 두들겨 팬건 맞지만 사산조에게 결정타를 날린 이라클리오스의 존재가 빠진게 좀 아쉽습니다.
당시 동로마 제국의 기록이 한서에 묘사된 대진국의 묘사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것 보면 아마 동서양 교류가 원활하지 않아 동로마가 사산 제국을 몰락시킨 결정타를 날린 정보가 빠진듯 합니다.
어쩌면 투르크 쪽에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을수도 있고요!
아무튼 튀르케가 나빠!
왕중왕에 로마인의 황제에 대칸까지 욕심도 많지
돌궐이 튀르크화되어 로마를 멸망시켰다는 걸 상기하면, 결국 최후의 승자는 튀르크인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오스만이 대칸 겸 로마의 황제를 자처한 걸 보면 칸이든 로마 황제든 둘 다 매력적이고 위엄 있는 지위였던 건 확실했던 것 같습니다.
아타튀르크가 아녔으면 오스만 자체가 터키 공화국으로 승계되지도 못한 채 멸망할 뻔했다는 걸 상기하면, 오스만이 막판에 유럽의 병자라 불릴 정도로 몰락한 것은 칭호에 대한 욕심이 불러일으킨 업보(?)라는 농담도 가능하겠군요
돌궐이 튀르크화되어 로마를 멸망시켰다는 걸 상기하면, 결국 최후의 승자는 튀르크인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오스만이 대칸 겸 로마의 황제를 자처한 걸 보면 칸이든 로마 황제든 둘 다 매력적이고 위엄 있는 지위였던 건 확실했던 것 같습니다.
왕중왕에 로마인의 황제에 대칸까지 욕심도 많지
털보네국밥
아타튀르크가 아녔으면 오스만 자체가 터키 공화국으로 승계되지도 못한 채 멸망할 뻔했다는 걸 상기하면, 오스만이 막판에 유럽의 병자라 불릴 정도로 몰락한 것은 칭호에 대한 욕심이 불러일으킨 업보(?)라는 농담도 가능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