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에 17만원 펀딩했는데...
1기 영상이 USB 에서 뭔 처음 들어보는 kit 앨범으로 변경됨....
영상 파일에 표준 DRM을 씌워서 주는게 아니라 뭔 NFT나 팔아먹던 듣보 회사가 만든 자체 플레이어로만 재생 가능한 걸로 준다는 걸로 바뀌어서 후원 취소 요청함.
kit라는게 웃기는게 컨텐츠는 로컬에 다운 받아 놓지만 24시간 마다 권리 확인을 위해서 제공된 H/W와 인터넷 연결이 필요함
airplay는 지원 안됨 만약 airplay 켜 있으면 재생 꺼버린다 함, 기기 배터리 나가면 기계 다 뜯어서 배터리 교체 해야 함.
H/W가 망가지거나 kit가 장사 안되서 서버 내리면 그때부턴 걍 못 보는거 임.
이전에 라프텔에 다른 프로젝트 펀딩한 적이 있었고 그때 받은 USB는 뜯지도 않고 장식해 놓고 있었는데...
재생용 H/W 갖추고 있다면 언제라도 내가 보고 싶을 때 다시 볼 수 있는 게 오프라인 미디어 앨범을 장점이고 그래서 블루레이 모으고 하는건데 이건 후원 끝나고 나서야 kit가 "후원자에게 전달하는 선물 키트"가 아니라 kit라는 듣보 제품 쓴다는 거였다는걸 알려줬음.
라프텔이 이렇게 일을 엉망으로 하는 회사였나? 싶네...
네이버에서 난리쳐 저딴걸 놓
안팔리는 공기계 끼워팔려는 건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