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까지 에어컨 켰는데 어제 밤에 진짜 추워서 히터키고 잤거든요. 어제 밤에 5.5도였음. 덜덜덜.. 지금 기온은 13도.. 아 춥다.. 여름아 가지마.. 가을아 천천이 와.. 늦더위 어디갔니..
춥고 졸리고 배고프고 ㅜ
님 동면하시나요? 내년 봄에 뵙겠습니다
실내 텐트 검색해서 사셈. 2만~3만원대 원터치 실내 텐트는 저렴한거 사도 됨. 효과 끝내 줌. 텐트 안 봄 날씨임. 근데 바깥이랑 텐트 안이랑 온도차가 심하면 아침에 텐트 천장이랑 주변에 물기가 있을 수 있음. 그때에는 텐트 문을 살짝 열어두고 전기장판 온도도 조절하면 됨. 전기 장판이랑 실내 텐트만 있으면 겨울도 무난 무난. 학생 때 자취하면서 텐트 안에서 노트북하면서 기어 나오기가 싫어서 겨울은 진짜 텐트 밖으로 꼼짝도 안한듯
물기 문제는 바닥에도 있을 수 있는데 큰 박스를 해체해서 텐트 바닥에 깔고 신문제도 좀 깐 후에 텐트 천장에도 신문지를 좀 얹어서 습기를 빨아 들였음. 참고가 되었으면...
엩 너무 번거롭습니다.. 저는 바닥에서도 못자고 컴 (데스크탑)도 하루 종일 쓰고 개도 있고.. 근데 레알 텐트 설치하면 따뜻하겠네오.. 실내 캠핑 느낌을 거 같음 ㅎㅎ
즈이 어러주거욧
아구튜어라..
올해는 가을이... 가출했어유
봄여어어어어어어어어름갈겨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