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 순대볶음이라고 적혀있는데.
제가 기억하는 순대 볶음과는 좀 다르네요..
제가 맵찔이가 된건가;;
제가 기억하는 순대 볶음은 고소한 맛이 강하고 간장 매콤한건데.
이건 고추폭탄 짠 매운 맛.
양념을 조금만 넣을 껄 그랬나.. 겁나 맵습니다.. 불닭 정도.
매운것도 매운건데 짜서 그냥 못 먹을 정도.
별로네요. (실망)
+ 못먹겠다. 포기.
이집 닭강정도 맛 별로던데.. 다른데로 옮길까.. 싶습니다.
서울식 순대볶음이라고 적혀있는데.
제가 기억하는 순대 볶음과는 좀 다르네요..
제가 맵찔이가 된건가;;
제가 기억하는 순대 볶음은 고소한 맛이 강하고 간장 매콤한건데.
이건 고추폭탄 짠 매운 맛.
양념을 조금만 넣을 껄 그랬나.. 겁나 맵습니다.. 불닭 정도.
매운것도 매운건데 짜서 그냥 못 먹을 정도.
별로네요. (실망)
+ 못먹겠다. 포기.
이집 닭강정도 맛 별로던데.. 다른데로 옮길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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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볶음에 서울식이 있나요 첨알았네
저는 집이 광주인데 뭔가 양념 느낌이 좀 느낌이 달라요. 그리고 광주에서응 당면 준 곳 없었는데 여긴 당면도 들어있네요. 사실 너무 짜서 무슨 맛인지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자극적이고 매운 짠맛인데. 걍 제가 양념 조절을 못한건가 싶기도..
서울식이면 신림동순대타운 스타일일텐데... 소금으로만 간하는 백순대볶음이 있고, 고추장 넣고 살짝 맵게 하는 두가지가 있긴하죠. 간장 넣고 하는 건 못봤는데.
제가 기억하는건 간장은 아니고 간장향이 나는 고추장 소스랄까요. 그런데 오늘 먹은 건 뭔가 고추가루가 씹히는 느낌의 소스인데 제 생각에 너무 매워서 걍 맛을 못느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걍 소스 절반만 넣을걸 이란 후회가 몰려옵니다. (아픈 배를 부여잡으며)
순대볶음 먹고 싶다
'맛있는' 순대 볶음 먹고싶다..
순대라도 먹고싶다...
밥이랑 먹으면 나을까 해서 저녁으로 가져와봤는데.. 아 절래절래. 겁나 짜고 맵고..
전 사실 순대볶음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ㅋㅋ 순대볶음이란기 있다는 거 자체를 20대 후반에 알아서ㅋㅋ
저는 순대를 고딩때 첨 먹어봤습니다ㅋㅋㅋ 내장종류 아에 못먹는데 당면 순대는 먹음요 ㅋㅋ
마!! 미쿸에는!! 마!! 맛있는 순대는 읎재? 마!! 함 온나!! 마!! 배터지게 먹여줄랑께!! 마!!
오른쪽에 4천원 국밥집 보고 오니 배가 고파졌습니다. 레알 제가 있는 곳에 국밥. 수육. 편육 없어서..ㅜ 너무 먹고 싶다.. 편육에 초장 찍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