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노래를 들어서인가?
유툽 알고리즘이 저를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으로 이끌어서. 한 곡 올려봅니다.
이 곡은 뒷이야기가 많았죠.
오리지널 신윤미 님이 코러스를 불렀는데 무대에서는 코러스에 다른 가수들이 립싱크로 불렀었습니다.
신윤미 님이 씨디에 내 이름 써달라고 했는데 깔금히 무시당했음.
그래서 고소미 ㄱㄱ를 진행했고 결국은 자기 권리를 겟토 하심.
슈가송에서도 나오셨네요. 남자 가수는 최선원님은 아니고 권인하님.
90년대 특유의 저 갬성이랄까 크으..
프리스타일 Y 이 곡도 이어져서 나오네..
싸이월드에 이 곡 안 걸어져 있었던 사람이 있었을까.. 싶은 그런 곡 ㅠㅠㅠ
싸이월드라니 꼭 로긴하고 싶은 열망이 있습니다ㅠㅠㅠ 사진첩.. 제발 사진첩 액세스 좀 하게 해줘요ㅠㅠ
프리스타일Y 왜 이리 애절하나 했더니 제가 한참 연애하다 고생할 때 갬성 터져서 싸이월드에 깔아뒀던 곡이군요. 어휴 씨이펄얼..
앗 그런 추억잌ㅋㅋㅋ 저도 이혼하고 한참 힘들 때 듣던 음악 다시 들으면 (P!nk so what 같은 거) 그때 새록새록 생각나고 지금이 겁나 다행스러운 기분이 들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