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실 버스나 지하철 노선을 잘 못봐요 안타봐서ㅠ
그래서 시간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게 뭐가 있나 봤더니
아니 세상에 자전거밖에 더 있겠어요??
거기다 24시간 올데이 플랜이 있네???
제가 가고 싶은 곳들이 대부분 15~20분 거리 안짝에 잇네??
유명한 스탠리 파크는 자전거 타고 도는게 추천코스라네??
이건 요즘 운동을 안한 저에게 미리 준비 시작하라는 계시 아닙니까.
14일날 러닝머신이 오니 그날부터 슬슬 준비해서 열흘이면
준비 만땅이겠군요ㅋㅋㅋㅋ
자장구로 대동단결
대!동!단!결! 이제 슬슬 날씨가 익숙해지니 나가봐도 괜찮겜ㅅ지만 요새 해가 8시에 떠서 4시에 져요 나갈 시간이 업서 밤에는 너무 무서어여ㅠㅠㅠ
저도 12월 그란폰도만 하면 그란폰도 벳지 12개 획득하는 첫해가 될거같은디 큰일임미다 희희
으악!!! 달려라 달려!!!
추운데 굳이 자전거를...?
??? 자장구 타믄 안춥읍니다. 그리고 버스나 지하철 타면서 기다리느라 시간낭비하느니 걍 자장구 타고 슝 가는게 이득임여
(걱정)
인간 자장구가 또..
저는 인간이 자장구를 타는 거고 진짜배기 하체가 자장구인 켄타자장구는 따로 계십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