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오늘의 간식은 사도의 피와 어둠 스무디.
젠주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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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2.12.10 (06: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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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주흐트 일시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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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글 올렸는데 플라야 볼 이라고.
거기에서 열대 과일 냉동도 팔길래 사와봤습니다. (미국)
패션 프루트를 집어왔습니다.
패션프루트. (노랑거)
블랙베리. (까만거)
아보카도. (푸르딩딩한거)
먹어보겠습니다.
사실 패션 프루트를 망고스틴으로 생각하고 집어왔습니다 ㅠ
패션 프루트를 겁나 시네.. (부들부들부들)
못먹겠다.
블랙베리만 주워먹고 나머지는 냉동 베리랑 설탕 코코넛 워터넣고 스무디로 만들어줍니다.
사도의 피와 어둠의 스무디 완성 (...)
패션 푸르트는 겁나 십니닼ㅋㅋㅋㅋ 용감하시군요. 지난번에 우리 딸이 패션프룻 먹어보고 싶대서 전 맛을 아니까 딱 하나만 사줬는데 얼굴이 ( * )가 됐어욬ㅋㅋ
저 신거 잘 못먹어서 바로 ( * ) 되었습니다. 왜 바보같이 이걸 망고스틴으로 착각한걸까.. 망고스틴 미국와서 한 번도 못본것 같은디..ㅜ
저도 망고스틴 이쪽으로 이사와서 한번밖에 못먹어봤어요ㅋㅋ 맛은 있었는데 그렇게 맛있진 않더라구요..
망고스틴 맛있는데 ㅜㅜ
사도의 피와 어둠의 스무디라구 킄!킄...
후후 내 몸 안에 봉인된 사악함이 꿈틀거리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