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읽고 있었는데 초반에 좀 중구난방이긴 하지만 쓰고 싶은 바는 알 거 같아서 진행했는데 단 한 단어로 관심이 식었습미다. 포궁. 이 하나만으로 작가에 대한 모든 기대가 사라짐ㅋㅋㅋ 6권짜리였는데 나머지는 죄다 환불신청 들어감요ㅋㅋ
포궁이 무슨 말이예요?
어 페미니스트들이 쓰는 자궁을 부르는 말이랍디다. 자궁의 자가 아들 자라고 하면서 성차별적이라고 포궁이라고 부른다네요.
괜히 물어봤네요
이...이짜식이...! 깔깔
님은 방금 화두를 하나 던졋어요 이제 자식에 대해 궁금해야 하자너...!
자식 이란 단어는 그분들께서 어찌 쓰나 궁금하네요.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그건 들어본 적이 없네. 부모를 모부라고 쓰는 건 아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