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폴레 보울은 뭔가 중독성이 있어요.
별거 아닌데 때되면 먹고 싶어짐ㅋㅋ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지난번에 세일때 사놓고 팬트리에 처박아놨던
라임라이스, 점심에 먹고 반 남긴 찹샐러드,
토마토와 양파로 만든 짭코데가요, 크러쉬드 크루통,
헬로프레쉬에 들어 있던 멕시칸 치즈 블렌드
그리고 냉동실에 언제나 들어 있는 국거리쏘고기!
이거 비밀인데 길거리 타코집의 전통손맛을 내려면
양파쏠트를 쓰십쇼ㅇㅇ 멕시칸 친구가 알랴줌
아보카도는 그냥 제가 좋아해서 넣었습미다.
참 마싯섯습미다
건-강
존맛탱이에욬ㅋㅋ 짭짤한 밥고ㅏ 고기, 많은 야채는 언제나 약속된 행복이죠
컵밥 같은건가유~?
멕시칸 버전 컵밥입니당ㅋㅋ 또띠야가 없고 대신 고수를 섞은 라임밥 위에 타코 재료를 올린 거죠. 건강하고 맛나여ㅎㅎ
아보카도 매우 해자롭네요.. 편안..
매우 편안ㅎㅎㅎ
오늘 맛난거 많이 보고 많이 얻어맞고 가네요 크흑 ㅠ
오랫만에 오시면 원래 그래여 자주 오셔서 작게작게 맞고 가시면 됩니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