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오늘 저녁은..!

[젠주흐트]

프로슈토로 싼 멜론! 

그리고 올리브! 

올리브는 원래 그리스 올리브라고 씨 뺀거 사먹는데 다른 것도 궁금해서.  

세리그노라 라고 적힌걸 가져와봤습니다. 

올린 씨앗은 대추처럼 생겼군요. 처음 봤습니다 ㅎㅎ 

과육이 단단하고 쌉싸름한 맛이있습니다. 

다음부터 그리스로 사먹겠습니다.

저는 부드러운게 좋네요. 

[베리어스]

올리브 맛있나요?

[젠주흐트]

이건 육질이 단단하고 미묘하게 쌉싸름한게 제 입맛에는 그리스 올리브가 더 맛있네요!
저는 원래 올리브를 좋아합니다.
캔으로 나온 거도 맛있으니 한 번 드셔보세요!
안에 마늘이나 페퍼로니 같은 걸 집어넣은 것도 있는데 이런건 피클같이 절인거라 좀 많이 짜고 시고.. 저는 그냥 안에 씨 뺀게 제일 맛잇는 것 같습니다.

[베리어스]

설명 들으니 더 먹고 싶어지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