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게임을 해보신 분이라면 스포가 전혀 아니지만.
안해 보신 분들은 모르실 수도 있어서 제목에 스포를 적었슴다.
일단 여백의 미를 좀 두고 적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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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다보면 마리아가 알루카드의 연인이라는 걸 아실거고.
마리아가 녹턴 메인 주인공인 만큼 당연히 연인인 알루카드가 나오겠거니 생각은 했는데 역시나 나오네요 ㅇㅇ
다만 월하에서는 성인이 된 마리아이고.
녹턴에서는 아직 어린이네요. 철컹철컹 ㅋㅋㅋ
어쨋든 같은 넷플릭스 제조 애니인데 알루카드 외모가 많이 바뀌어서 함 올려봅니다.
왼쪽이 캐슬바니아. 오른쪽이 녹턴.
캐슬바니아는 녹턴의 300년 전 이야기이고.
청소년이었던 알루카드는 인간스러운 성격에 입도 걸걸하고(...) 피부톤도 과하게 밝지 않은데.
녹턴 알루카드는 300년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매우 유령스러워졌네요.
저는 이게 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고스트~ 한 이미지랄까.
그림체 차이인지 얼굴도 짧아지고 회춘했네요.
애니 나왔으니 빨리 피규어 나왔으면. 두근두근.
예뻐지셧쟈너...?
캐슬바니아에서 제일 예쁜 알루카드입니다. 지금 4화인가까지 봤는데 미묘하게 불호였는데 알루카드 나왔으니 계속 보기로 합니다. 스토리 면에서는 개연성이 매끄럽지 못하고 즉흥적이며 우연 우연 우연. 예쁜 알루카드 때문에 봐줍니다.
제일 예쁜건 베지터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