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만들었는데 이게 개꿀맛이로군요. 자르다보니 왠지 모르게 책이 한권 생겼는데 아마 북눅 만드는 걸 보면서 책만들기 강박관념이 생겼낰ㅋㅋㅋ 커다란 거는 랩으로 싸서 이삼일 뒀다 먹을건데 꿀 풍미가 제법이네요. 미림도 들어가길래 이거.. 괜찮나... 싶었는데 아주 괜찮습니다ㅋㅋㅋ 순식간에 설탕 40g은 먹은 듯 하네요. 어휴 좋다 어휴 달다
책꽂이에 꽂아놨더니 개미친구가 찾아왔어요.
사업 아이템이쟈너
책꽂이에 꽂아놨더니 개미친구가 찾아왔어요.
혈당 :
그런데 일반 카스테라랑 나가사키 카스테라랑 뭐가 다른가영? 우유랑 먹구싶다 헤에응..
나가사키 카스테라는 강력분으로 만들어서 좀더 쫄깃하고 씹는 감이 있구여 큰 특징으론 밑에 락슈가가 깔려 있어서 바닥이 오독오독합미다 저는 안넣었지만 존맛입니다. 감칠맛과 꿀향기가 참을 수 없숴여
오 설탕 씹히는거 좋아하는데 주위에 파는데 있었으면.. 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