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위: "아버지,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 최불암: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진 안 된다!" 예비 사위: "아버님, 저는 제 동생들을 혼자서 먹여살리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최불암: "그럼 자네가 집안의 맏인가(마징가)?" 예비 사위: "제트입니다." (다같이) 아버지가 사다 주신 마징가~ 마징가 마징가~ 마징가 마징가~
Q) 형사 가제트의 성씨는? A) 마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