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여자애가 여자애 치마 들추는 애니

[코토리 프라이드치킨]

소심한 여고생 모리타니 미스즈, 그런 그녀에게 친한척 하며 다가오는 동급생

친해지려고 모리타니가 읽는 책의 작가 얘기 함

친구랑 대화하는 게 너무 어색한 나머지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모리타니양

갑분싸 해지려는 순간

모리타니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의 움직임이 멈춘다 마치 시간이 멈추기라도 한 것처럼

그대로 교실에서 도망쳐 나오는 모리타니양

벤치에 앉아 책을 읽고있던 미소녀 무라카미 하루카

  그런 무라카미에게 접근한 모리타니는....

무라카미의 치마를 들춰본다

(감탄하는 중)

분명 시간이 멈춰있을텐데 입을 떼는 무라카미

(아... X됐다)

치마는 계속 들추고 있음 ㅋㅋ

너 움직이면 안된다고

갑자기 되묻는 무라카미

모리타니는 시간을 마음 껏 멈출 수 있는 것이 아니라 3분 밖에 못 멈춘다고 한다

그럼 그 3분동안 내 속옷 볼려고 한거임? ㅋㅋㅋㅋ

아니긴 뭐가 아니야

다른 애들한테는 말하지 말아줘 ㅠㅠ 뭐든 할게

결국 데이트 끌려나옴

데이트라니 아직 이런 상황이 어색한 모리타니

거기에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는 무라카미

아와와와....

옷 보러 감

이건 어떨까

이런건

이런 귀여운건 어때

팬티 한 번 본 거 가지고 째쨰하게 구네...

이 팬티가 네가 탐하는 그 팬티더냐

너 진짜 뚫어져라 보더라

팬티가 좋아서 본건 아님 ㅋㅋㅋㅋ

짓궂은 무라카미양

그런 무라카미 양이 내심 싫지만은 않은 모리타니

결국 집에 가서 똑같은 거 삼 ㅋㅋㅋㅋ

이제 시간 멈춰서 같이 놈

복도에 같이 누워있어 보기도 하고

갑자기 모리타니의 손을 자기 가슴에 가져다 댐

(당황)

체육시간에 농구함 무라카미는 운동도 잘해서 같이 뛰는데

모리타니는 구석에 앉아있음

다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무라카미를 좋아함

나이스 플레이~~

세상 다 잃은 표정

갑자기 시간 멈춤

자기가 멈춘지도 몰랐음

나 농구 잘 하고 있는데 왜 멈춤?

대충 얼버무림

어떻게든 넘어갔다...

쉬는 시간, 무라카미는 반 친구들에게 이것저것 공부도 알려줌

모리타니는 매일 혼자임

애들 눈치보더니

샤프 툭 쳐서 떨어뜨리고

시간 멈춤

어...?

또 너야....?

누가 봐도 일부러

모른 척 해주는 무라카미

항상 친구에게 둘러쌓인 무라카미

아 이거라도 좀 알려줘

어떻게 또 넘겼다

자기가 생각해도 좀 한심한 듯

친구들이랑 인사하는 무라카미

그걸 바라보는 모리타니

시간! 멈춰!

왜 또 너냐

얘가 보자보자 하니

내가 다른 애들이랑 얘기하는 거 질투나지?

봐주는거 마지막이다 ㅂㅂ

마음이 너무 심란해서 수업 땡까고 보건실 옴

갑자기 병실로 들어온 무라카미

네가 그만하라며....

너 나랑 얘기하고 싶어서 시간 멈추고 싶잖아? 그렇다고 말해

네가 싫다고.....

소심한 모리타니는 눈물만 흘린다

보건쌤이 이제 나오라고 함

보건쌤이 커튼 젖히는 순간

자! 이 두명의 소녀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까요?

학교에서 저러는거 들키지는 않을까요?

지금까지 3분동안 할 거 다하는 영화 "플래그타임"이었습니다

[코토리 프라이드치킨]

다음엔 적당히 올리게요

[다이얏호~]

와 넘 달달하다 이런 애니가 있었는 줄도 몰랐네요 봐야겠군요ㅋㅋ

[불지옥소년단]

진쟈 땡큐합니다

[따뜻한 비]

와 보고싶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