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잘 하고 이강인이 잘 하고에서 끝내봐야 그냥 1차원적인 담론이고ㅇㅇ.
개축으로 예를 들면 이승우가 골 넣었다고 거기서 끝내지 말고, 끊임없이 담론을 만들어야 함.
왜 이승우가 한국 와서는 잘 할까? 왜 이승우는 이렇게 잘 하는데 국대를 못 가? 이승우랑 경쟁하는 선수가 있어? 이승우를 어떻게 해야 막을 수 있지?
스타는 던져놓는다고 스타가 되는게 아님. 꾸준히 담론이 만들어져야 스타인거고, 그래야 관심이 이어지는거지.
손흥민만 보더라도 단순히 골 넣는걸 넘어서 월클이냐 아니냐, 저평가 받느냐 아니냐, 그래서 손차박 중 최고는 누구냐 같은 논쟁으로 끊임없이 담론이 형성되니까.
결국 이동준, 엄원상이 그냥 잘 하는 선수 이상으로 못 나아간 이유가 이거임.
이 선수들은 담론이 없고, 아무도 있는 스토리를 포장해주지 않았어. 그저 하이라이트 나오면 야 좀 치지 않냐? 같은 말만 앵무새처럼 했을 뿐이지.
결국 이 부분은 공식적으로 영상을 가공하는 사람들, 기자들 같은 전문가들이 좀 고민해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개축으로 예를 들면 이승우가 골 넣었다고 거기서 끝내지 말고, 끊임없이 담론을 만들어야 함.
왜 이승우가 한국 와서는 잘 할까? 왜 이승우는 이렇게 잘 하는데 국대를 못 가? 이승우랑 경쟁하는 선수가 있어? 이승우를 어떻게 해야 막을 수 있지?
스타는 던져놓는다고 스타가 되는게 아님. 꾸준히 담론이 만들어져야 스타인거고, 그래야 관심이 이어지는거지.
손흥민만 보더라도 단순히 골 넣는걸 넘어서 월클이냐 아니냐, 저평가 받느냐 아니냐, 그래서 손차박 중 최고는 누구냐 같은 논쟁으로 끊임없이 담론이 형성되니까.
결국 이동준, 엄원상이 그냥 잘 하는 선수 이상으로 못 나아간 이유가 이거임.
이 선수들은 담론이 없고, 아무도 있는 스토리를 포장해주지 않았어. 그저 하이라이트 나오면 야 좀 치지 않냐? 같은 말만 앵무새처럼 했을 뿐이지.
결국 이 부분은 공식적으로 영상을 가공하는 사람들, 기자들 같은 전문가들이 좀 고민해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여전히 스타플레이어가 중요하긴 하지만, 더이상 스타플레이어의 존재만으로 리그나 대표팀을 이끌어 가기에는 규모가 너무 커지고 구조도 복잡해졌고 팬들의 눈높이도 높아졌다고 생각함 이제는 있는 스타플레이어들로 뭔가 눈길을 계속 끌만한 다른걸 만들어야지
국대야 누가 되었던 캡틴이 있듯이 스타가 있을테고(결국 국대서 잘하면 스타성이 포장이 됨) 리그는 자라나는 스타와 왕년의 스타 위주로 가니까 어쩔수가 없음. 리그가 여기서 더 나아가려면 님이 말하는것처럼 포장을 잘해야, 즉 스타 개인이라기보다는 스타라는 시스템이 활성화되어야 할 듯
이승우는 유스 때 보여준거랑 논란이나 외국서 못뛴거 같은 스토리가 좋았던거 같음 이천수 되게 좋아했는데 포스트 이천수 같은 느낌이라 애정이 더 가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