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5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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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은 “제주는 어느 한 선수에 의존하는 팀이 아니”라며 “2020시즌 모든 선수가 하나로 똘똘 뭉쳐 승격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K리그1으로 돌아온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개인 활약은 중요하지 않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다. 모든 선수가 경기 후 함께 웃기 위해 구슬땀을 아끼지 않는다. 8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런데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질책보다 격려를 보내줬다. 매번 그랬다. 결과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분들을 위해 후반기엔 달라야 한다.” 이창민의 말이다.
제주 강점이 끈끈한 조직력이긴 한데 최근에는 좀 파훼법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수원처럼 부족한 포지션의 선수들 업그레이드 하던지 전술 수정이 필요한 시점일듯 글은 잘 읽었으니 추천 누르고 갑니다
_ Анастасия
근데 베스트 11 말고 대안이 없는게 문제... 포워드진은 주민규 외에 딱히 쓸만한 선수가 제르소 미드진은 이창민 외에는 딱히? 수비진은 정운-권한진-김오규 3백에 정우재, 안현범 양 윙백이 제일 단단 했음. 박원재인가? 나름 해주긴 했는데 안현범의 빈자리를 메꿨다는 생각은 안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