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툰 말고는 출처다운 출처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거 같은데
일단 축협은 선수 추천을 했을지언정(통칭 상비군) 선수 선발에 대해 관여한적 없다는게 공식 입장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16181788&memberNo=17035333)
이 대목만 봐도 좀 웃기는게 박지성은 진작에 국대 올대 선발에 상비군 명단에도 진작 들고 남았을 선수인데 말이지
이 웹툰 말고는 출처다운 출처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거 같은데
일단 축협은 선수 추천을 했을지언정(통칭 상비군) 선수 선발에 대해 관여한적 없다는게 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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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맴버 뽑히는 과정 보면 박지성 보다 송종국이 당시 더 깜짝 발탁 아닌가요?
뜬금포 발탁은 차두리가 최고 아닐까요 ㅋㅋㅋㅋ 박지성은 유게든 어디든 다들 히딩크가 처음 선발한걸로 아는 사람이 태반이기도 하고.
일단 송종국 A대표 첫 소집은 2000년 5월 28일, 30일에 유고슬라비아와의 2연전때지만, 이때 출장은 못했음. 이후 2000년 6월 7일 마케도니아(현 북 마케도니아)와의 경기에서 교체출장한게 처음입니다. 데뷔시켜준건 당시 감독이던 허정무. 물론 제대로 쓰기시작한건 히딩크가 맞긴합니다.
그리고 허정무는 송종국을 뽑은뒤에 올림픽까지 데리고 갔었습니다. 마지막 칠레전 90분 출장하긴 했지만. 그이전에도 U19팀 8경기(박창선감독이 데뷔시켜줫고) U20팀 3경기(조영증 감독이 데뷔시켜줌) U23, 올림픽 다합쳐서 두경기(허정무) 뜬금포 선발은 아니고, 꾸준히 국가대표 상비군에는 들어가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찾아봤는데 당시 떠돌던 낭설하고 이 만화 말고는 출처가 없음 그리고 아무리 세계적인 명장이라도 5:0을 연속으로 당하는데 다른 나라라 쳐도 선수 추천 정도는 안 할 축협이나 축구 원로들이 있을 지 의문
내가 외압이나 선배 밀어주기 등 감독의 선발 권한에 어느 정도 개입한 것에 대해 예전에 좀 찾아본 결과는 이럼. 94년까지는 선배 밀어주기가 있었다. 근데 차범근 부임 이후인 98년부터는 없었다.(고정운이 어느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언급) 축협이 선수 선발에 관여했다는 사실은 어느 기사나 설을 찾아봐도 명확한 증거를 찾기가 어려움. 80년대까지는 있었을 수도 있겠다 싶긴 한데, 일단 98년부터는 사실상 없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음.
가장 최근으로 치면 조광래가 있긴 함. 철저히 자기 중심적 발언이라 믿을수가 없어서 문제지. 당시 올대 감독 홍명보하고 마찰까지 일으켜 가면서 입맛에 맞는 선수 주구장창 뽑아 쓰다가 모가지 날아가고 나서야 외압드립이라니 ㅋㅋㅋ
조광래는 솔직히... 그때 당시에도 라이트 풀백 없다고 징징대서 이회택이었나가 K리그 수위권 라이트 풀백이었던 오범석 추천해 줬더니 그걸 외압이라 주장했던 사람이라 믿을 수가 있어야지...
우리팀 대표이사이지만 솔직히 국대 시절은 흑역사로 치부함
그냥 돌던 썰임 그 썰갖고 그린 만화가 이거고 그래서 당시에도 좀 까였음
애초에 박지성부터가 허정무가 욕 박히면서 안착시켜놓은 자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