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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2년 3월 11일자 공고임
4. 지원 자격
1) 필수요건(공통) :
- 프로축구팀 의무트레이너 경력 최소 3년 이상
- 국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협회 인사규정에 의거 결격사유가 없는 자
- 물리치료사 자격증 또는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소유자 및 2022년 내 취득 예정자.
2) 우대조건
- (축구) 각종 국제경기/대회 참가 경험자
일단 현 협회 트레이너들은 저걸 만족을 했을거임.
만약 불충분한 사람이 트레이너를 하고 있다면 이건 중대 사항임...
고로 이건 일단 제쳐두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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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면허와 자격증의 차이는 숙지하고 있으리라봄.
이거 모르면 검색부터......................둘은 차이는 정말 크다.
물리치료사는 면허제도임.
자격증이 아닌걸로 알고 있음. 근데 왜 자격증이라는 용어를 쓰는지;;; 도 의문이고.
건강운동관리사는 자격증이 맞다.
결론은 물리치료사 면허,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둘중 하나는 있어야 협회 안에서 일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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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갱신은 모르겠다.
그런데 물리치료사 면허 갱신은 보수교육만 들었다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절차자체도 매우 간단하고, 보수교육 역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걸 해외에서 일하느라 못했다고 한다면...
할말이 없는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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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거주하고, 해외에서 일하니 갱신할 필요를 못느꼈을수도 있다. 갱신비용도 내야되니까.
그리고 어짜피 안 트레이너가 말하고자하는 본질은, 나를 왜 협회에서 지원해주지 않느냐는 아니니까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리 본인이 부조리를 폭로하고 싶은데, 뭔가 이렇게 수상한게 있으면
폭로 행위가 왜곡이 된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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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21210105941421?x_trkm=t
물론 2차 입장발표는 차곡차곡 준비되고 있는듯 하다.
이 건에서 왜 자격증 유무로 얘기를 끌고가려는 사람들이 있는건지 모르겠음. 안씨가 협회 내부규정에 안맞는 사람이었든 안씨가 이기든 축협이 이기든 그건 핵심이 아님. 선수들이 5년전부터 안씨 마사지 방식처럼 2시간동안 마사지하는 캐어를 원하고 있었다면 그 방향으로 지원을 해줬어야 함. 근데 이번에도 안해준거고 선수들이 눈치보다 결국 3차전 전날 안씨들에게 2시간 마사지를 받은거임.
그렇게 끌고가야 협회의 부조리함보다 트레이너의 주장을 왜곡하기 좋으니까
물치랑 운동건강관리사랑 업무 범위는 꽤 많이 겹침 물치가 운동건강관리사를 포괄하면 된다고 보면 될듯 물치는 병의원에서 업무를 맡을수 있다는게 큰 차이 스포츠 팀에선 법적으론 물치가 필요 없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