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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김신욱이 싱가포르 라이언시티 세일러스와 계약 해지 협상 중이다. 거의 마무리 단계다.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김신욱은 국내 복귀를 타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선수 생활의 마무리를 준비 중인 김신욱은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 국내 복귀에 대한 생각이 커졌다. 때마침 여러 K리그 구단에서 관심을 보였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판단을 내렸다. 동행을 원했던 라이언시티 역시 김신욱의 뜻을 존중해주기로 했다. 이미 계약이나 기량 등 모든 면에서 탈싱가포르급 선수였던 김신욱을 더이상 붙잡을 수 없었다. 양 측은 해지 협상 막바지 단계에 진입한 상황이다.
https://v.daum.net/v/20230124124313327
그래서 양쪽 현대에서 어디?
전북 포화 상태고 울산도 주민규, 아담있고 수원은 오현규 보내면 돈 들어오고 격수도 부족하니 달려들만한데
이렇게 되면 오현규 나가는 수원인건가요...
수원 링크가 강하긴 하지.
어디로 갈까
그노가 있는 대구는 어때? 철퇴한번 더 찍자
찔러보는 팀들 꽤 있는거같던데 의문부호가 없는건 아니지만 매력적이긴 하니...
뜬금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