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생각을 하냐면 정상빈이 1년만 수원에 더 있었으면 지금 오현규의 커리어가 정상빈의 커리어가 됐을거라 생각함
정상빈이 계속 있었으면 오현규가 수원에서 그렇게 자주 나오지도 못 했을테니 어떻게보면 정상빈이 유럽 나가서 지금의 오현규도 있는거지만
K리그에서 못 해도 2~3시즌은 꾸준히 활약하고 유럽을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정상빈한테 기대도 컸던만큼 스위스에서 한 골도 못 넣고 미국가는거 보면 아쉽기만 함. 더 클 수 있던 선수고 미국보다는 한국에 있는게 나아보이기도 하고...
상빈이는 운도 안좋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