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포터즈 그라지예에서 버스 알아보고 탑승자 모집하고...그래왔음..
그래서 선착순 인원제한도 있고 일일이 입금받고 인원 관리하느라 여러가지 고충도 많았을 듯.
근데 이번에 아예 지역버스사에서 전담하는 걸로 바뀜.
인원에 따라 차량 대수도 늘리기 때문에 선착순 걱정 안해도 됨.
버스사 대표가 엔젤클럽(대구fc후원단체) 회원인것도 한몫한듯?
다음 시합 인천전부터 이렇게 운영될 예정....
좋구나!
결제도 예전엔 무통장 입금 해야 됐는데 이제는 네이버스토어로 간편하게 결제도 되고...
아쉽게 이번 인천전은 사정상 못가지만...앞으로 기회되면 최대한 원정응원 가려고 생각중...
역시 엔젤클럽이야
버스 네이버 페이로 결재하는거 ㄹㅇ 신세계자너
선순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