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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1일 소속사를 통해
"손흥민 선수와 관련해 제가 생각이 짧았고, 잘못했다"라며 "흥민이 형께 따로 연락해 사과드렸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고 밝혔다.
둘은 현재 인스타그램을 다시 팔로우한 상태다.
김민재는
"흥민이 형이 항상 대표팀 소집이 끝나면 그런 글을 올리시는데, 제가 전날 진행했던 인터뷰로 인해 오해했다. 상식 밖의 행동을 했다"
라고 전했다.
타 축구커뮤에서 예상한 그대로네..
김민재 하남자였어..
자꾸 이런거 보면 늘 느끼지만 국대 주장감은 확실히 아님
김민재씨 별명 새로 생겼더라구요. 지하남자.